제 짐작이 맞나 싶기도 하지만. 손가락님들 출몰 시간 좀 분배하세요. 무슨 말미잘도 아니고 일정시간에 전 커뮤니티에 한 두시간 쫙 왔다가 사라지시는데. 그럼 누구라도 다 알지 않겠어요? 출몰 대충 시간이 오전 9시~10시, 12시 30분에서 13시 40분, 저녁 17시 45분에서 19시 정도인거 같은데요. 제가 대형 커뮤니티를 도는데 시간 오차가 있어서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글쓰신 논조가 경선에서 다른 후보를 지지했다가 지니까 땡깡을 노는 거다로 읽힙니다. 저의 느낌이 맞다면 팩트나 현상을 제대로 보고 계시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12년 대선에서 문통이 503에게 지고 저는 입원할 정도로 스트레스를 받았었습니다만 지금은 그런게 아니예요. 내가 사는 도에 사람이..적어도 사람같은 후보가 나왔으면 이런 사단은 잃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몇날 며칠을 머리 아프게 고민하고 고민하는 경기도민을 경선불복..같은당..문통 팔아서 설득하려고 하지 마십시요. 당해보면 엄청 힘든 거예요. 제가 역선택을 한다면 제 손목을 스스로 자르는 심정으로 한다는 것을 짐작이나 하실 수 있으실지 모르겠습니다.
주말이고 해서 좀 검토를 해보니. 손가혁이던 이재명지지자던 아래 글들은 안 읽고 댓글은 더 안 읽고 자신의 주장만 옳다고 하는데.. 만약 내가 저들의 입장이면 상대방이 얼마나 아픈지 상처가 깊은지 부터 볼거 같은데. 참 하나 같이 하는 주장들이 같으니 님들이 아무리 손가혁이 아니라 해도 티가 나요. 그걸 젊은이들 말로 종특이라 합디다..적당히 하세요들. 주고싶던 표도 달아나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