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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6 00: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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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통 허무하게 보내고 여러 관련 인터넷모임에 참여한 적이 있었는데요.
넷상으로 잘 구분을 못하지만 오프에서 번개나 정모해 보면 아 이사람은 정치지망생이구나 라는 느낌이 올때가 있어요.
물론 온오프 활동도 무지하게 열심히 하구요.
저는 그냥 추모의 마음이었는데..그 분들은 목적이 있던거 같더군요. 그럴수도 있겠다고 이해를 하려고 했지만 참담함을 금할 길이 없었드렜습니다.
세상을 살다보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만나게 되는데 절대 만나지 말아야 할 사람이 정치 지망생입니다.
일단 극소수를 제외하고는 인간의 기본소양 하고는 스스로 단절하고 사는 사람들입니다.
가입 한지 100일은 지나서 본글을 쓰는게 그간 이곳을 지켜오신 분들에 대한 예의라 생각해서 긴글을 댓글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