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로 태어나서 공장에서 힘겹게 생계를 유지하면서도 밤에는 사시공부해서 변호사까지 하신 그 삶이 정말 훌륭합니다. 공부시켜준 형이랑 안타깝게 틀어지게 되어 정신병원에 가두고 그 형수에게 쌍욕을 할 수 밖에 없었던 현실은 참 안타깝더라구요. 여배우랑 한 번 자볼려고 9개월이나 총각행세를 해야만 했던 그 현실도 안타깝구요. 눈팅만 해도 더러운 일베를 조질려고 회원가입 씩이나 했던 정말 자기희생정신이 투철한 분이십니다. 이밖에도 훌륭한 업적이 많지만 더러워서 더 못쓰겠네요.
볼 때마다 아가리를 찢어버리고 싶은데 이렇게 또 모아놓으니까 실시간으로 쌍욕이 나오네요. 저 개호로썅년이 설마 경기지사님의 부인은 아니겠죠? 하루빨리 밝혀져서 경기지사님에게 누가 되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할 수만 있다면, 머리채 잡고 경기도 전역을 끌고다니며 돌 맞게 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