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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2017-12-11 23:57:04 2
친구니까 개고기 안먹는다고 하지 말아요 [새창]
2017/12/11 15:37:38
다들 굿나잇....
33 2017-12-11 23:37:34 1
친구니까 개고기 안먹는다고 하지 말아요 [새창]
2017/12/11 15:37:38
위에 제가 단 링크에서 일부 떠왔습니다.
이 연구가 확실히 맞는지 제가 증명할 길은 없지만, 최소한 논쟁의 근거는 되겠지요?
원문에는 훨씬 많은 내용이 있습니다.

Larry S. Katz, PhD
럿거스 대학의 수의학대 학장및 교수

이 글은 중성화로 인한 장기적인 건강문제들만을 다루고 있고 중성화로 인한 애견 인구 컨트롤의 장점이라던지 행동양식의 변화등은 다루지 않을것이다.

동물 의학계의 논문들은 중성화로 인한 장기적인 장단점의 복잡한 문제들을 알리고 있다. 그 증거들은 중성화가 장점과 단점을 동시에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문제는 우리가 그것을 제대로 직시하고 있느냐는 것이다.

남아들에게 행해지는 중성화는 크게 장점이 있는것으로 보여지지는 않는다. 미래의 있을수 있는 위험요소 제거를 위하여 행해진 중성화로 인해 발생되는 건강 위험요소가 더 많게 보여진다.

중성화로 인한 장점으로는 (남아)
고환 암의 발병 (1프로 이내) 제거
암이 아닌 전립선관련 질병 감소
항문주위 질병 간소
당뇨 발병 감소(뒤받침할 데이터 없음)

단점으로는
1살전에 행해질경우 뼈암 발병률 급격히 높아짐,중간,대형사이즈 견에게서 주로 나타남
심장혈관육종 질환 1.6배 증가
갑상선 저하 3배 증가
노견 인지 장애 발달 증가
비만 3배 증가, 많은 건강 위험요소가 비만으로 부터 발생
1프로였던 요로 감염증이 두배로 증가
정형외과 질병 증가
백신에 대한 알러지 반응 증가

여아의 경우 좀더 복잡해진다. 중성화로 인한 장점이 단점을 넘어서기도 한다 (모든 케이스는 아님), 중성화가 전반적인 측면에서 건강의 질을 향상시킬수 있다고 볼수 있거나 여아의 나이나 종자에 따라서는 건강을 해하는 요소가 되기도한다.

장점측면, 여아
2.5살 전에 중성화가 행해지는 경우 유방암의 발병을 급격히 낮추어줌, 대개의 경우에
자궁축농증 거의 없앤다고 볼수있음, 23프로 중성화를 하지않은 여아들이 걸리고 1프로는 그중 사망함
항문관련 질병 감소
자궁, 자궁경부, 난소관련 암 발병 감소 0.5프로 (작은 숫자임)

단점으로는
1살 이전에 행해졋을 경우 뼈암 관련 질병 상당히 증가, 중,대형견
경맥류 혈관 육종 질병 증가 2.2배
심장류 혈관 육종 증가 5배(이 둘은 자주 발생하는 암이고 어떤 종자들은 주된 사망원인이 되기도 한다.
갑상선 저하 3배
비만 1.6-2배
난소 요실금 4-20프로 증가
방광 관련 질병 3-4배
생식기 관련 질병 증가, 여아가2차성장 전에 중성화 되엇을경우
방광암 두배 증가 (1프로 이내의 발병에서)
정형외과 질병증가
백신 리액션 증가

한가지 짚고 넘어가야할 문제는- 애견인들을 돕고 교육시켜야 할 중성화 수술의 관한 정보들이 한쪽에 치우쳐 있고(장점) 제대로 된 증거도 제시되어지지 않은채 과장되어 있다는 점이다.

보편적으로 6개월 전후로 행해지는 중성화 수술은 애견들을 건강위험에 노출시키면 애견이 완전히 성장할때까진 행해지지말아야 한다, 남아의 경우는 꼭 필요하지 않은 한 이루어져야 할 이유가 없다.
32 2017-12-11 23:30:52 5
친구니까 개고기 안먹는다고 하지 말아요 [새창]
2017/12/11 15:37:38
수술 후 건강상의 장단점에 대한 논란이 종식됐다니요?
외국 수의사들은 계속 연구하고 아직도 논란이 많은데요?
31 2017-12-11 23:26:46 2
친구니까 개고기 안먹는다고 하지 말아요 [새창]
2017/12/11 15:37:38
아..이건 제가 헷갈리게 썼네요.
고양이는 아직까지 (중성화 수술의 부작용으로 인한) 큰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입니다.
30 2017-12-11 23:16:07 6
친구니까 개고기 안먹는다고 하지 말아요 [새창]
2017/12/11 15:37:38
A 애완동물 커뮤니티는 대부분 중성화에 비판적 모습만 보여도 비공감이 주렁주렁 달립니다.
B 고양이의 경우는 아직까지 큰 문제가 밝혀지지 않은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C 고양이의 번식력과 발정행동을 고려했을 때, 사람들이 감당을 못하므로 수술하는것을 당연시 합니다.

B,C는 저도 인정합니다. 애초에 저는 사람의 편의를 위해 수술시켜도 이해한다는 입장이니까요.
29 2017-12-11 22:53:13 8
친구니까 개고기 안먹는다고 하지 말아요 [새창]
2017/12/11 15:37:38
나이가 들어서 생기는 문제요?
나이들어서 문제 안생기는 곳이 있을지..
아.. 거세한 부분은 안생기는군요..

거세했을때의 문제점 관련
윗댓에 링크 달았으니 부디 읽어주세요.

건강상 어느쪽이 유리한지 아직도 논란이 많습니다.
확신하지 말아주시길..
27 2017-12-11 22:37:30 6
친구니까 개고기 안먹는다고 하지 말아요 [새창]
2017/12/11 15:37:38
https://pomelove.com/xe/Study/474903

https://namu.wiki/w/%EC%A4%91%EC%84%B1%ED%99%94%EC%88%98%EC%88%A0#toc

동물병원 리얼스토리 라는 까페도 볼만하고요.
26 2017-12-11 22:33:26 10
친구니까 개고기 안먹는다고 하지 말아요 [새창]
2017/12/11 15:37:38
사육조건에 우겨넣기위한 수술이라고 인정하시는거죠?
건강상의 이유라는 부분에 반대되는 논문도 많습니다.
25 2017-12-11 22:28:19 13
친구니까 개고기 안먹는다고 하지 말아요 [새창]
2017/12/11 15:37:38
저도 애완동물 좋아하고,
개체수 조절을 위해 중성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의 권리가 우선인건 사람 입장에선 당연한 겁니다.
다만 중성화는 동물을 위해 꼭 필요하다는 거짓말은 사라졌으면 합니다.
24 2017-12-11 22:17:29 10
친구니까 개고기 안먹는다고 하지 말아요 [새창]
2017/12/11 15:37:38
동물복지 좋다는 나라일수록 잘 안합니다만..
스웨덴, 노르웨이 같은 나라가
돈이 없어서 수술을 안시킬까요?
23 2017-12-11 21:53:20 5
친구니까 개고기 안먹는다고 하지 말아요 [새창]
2017/12/11 15:37:38
영국에서 중성화는 대부분 런던에서 하지요.
22 2017-12-11 21:50:13 5
친구니까 개고기 안먹는다고 하지 말아요 [새창]
2017/12/11 15:37:38
거세, 적출 말고 불임만 시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자궁관결찰술, 자궁적제술, 정관절제술)
왜 호르몬 분비기관을 적출하는거죠?
개들은 내분비질환으로 고생하다 죽습니다.
21 2017-12-11 21:40:05 17
친구니까 개고기 안먹는다고 하지 말아요 [새창]
2017/12/11 15:37:38
유럽쪽은 잘 안합니다만..
돈이 없어서 못 한다니...
20 2017-12-11 20:56:20 6
친구니까 개고기 안먹는다고 하지 말아요 [새창]
2017/12/11 15:37:38
동물들 중성화라고 하는게,
불임이 아니라 거세, 적출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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