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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4 11: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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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달아주신분 읽어주신분 모두 감사합니다
저도 시간이 지나니 누그러들었다 해야하나.. 차분해졌다 해야하나.. 참 ㅎㅎ
시간이 약이네요
그왜, 상대가 잘못해서 화냈는데 화냈다고 화내는사람 알죠..?(무한도전에서 정준하요 ㅋㅋ)
제남편도 살짝 그런 느낌 있어요.. 되려 화내지는 않고 뾰로통 해진다 해야하나..?
그래서 화안내려고 하면 저도 입을 다물게 되더라구요
그러면 또 같이 말이없어지니.. 속이 타들어갈 지경 ㅎㅎ
어쨌거나 제가 쪼잔하게 굴어서 일단 말은(카톡이지만..) 텄지만
사과는 잘 받아보겠습니다..ㅎㅎㅎ
도움주신분들 감사합니다
저근데 막 엄마처럼 잔소리대마왕이라거나 쪼은다거나 사람 피곤하게 하지않습니다 ㅠㅠ
최대한 남편에게 맞춰주려고 해요 그러니 차도 사자고 했죠 ..... 정말이에요..!!
모쪼록 다들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