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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2018-02-11 11:21:42 3
여기분들은 작은주제에 흔들리는게 문제임 [새창]
2018/02/11 10:54:17
고옹령/ 여기서 팩트체크하고 논쟁 벌이는 것이 반박자료로 쓰이기도 합니다. 오프에서 이야기할 때 도움이 많이 돼요. 간혹 체크한 내용이 틀릴 때도 있지만 그거야 개개인이 한번 더 체크해 보면 그만이고요. 저는 무의미하다 생각하지 않습니다.
783 2018-02-11 11:17:53 0
다른 시각으로 보는 펜스의 행동. [새창]
2018/02/11 10:44:40
놋데/ 그래서 미국과 대화로 문제 해결을 하려던 리비아, 이라크가 다 어떻게 됐죠?
782 2018-02-11 11:14:08 1
다른 시각으로 보는 펜스의 행동. [새창]
2018/02/11 10:44:40
기정 사실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세요?
이미 기, 정할 정..
이미 결정된 사실이라는 뜻입니다.

그리고 미국이 리비아 카다피나 이라크 후세인에게 뒤통수 친 사례가 있기 때문에 북한 입장에서 미국을 신뢰하기 힘들다는 정세균 씨의 말부터 보고 오시라니까요. 북한의 행보만을 이야기하시지 말고요.
781 2018-02-11 11:07:48 0
다른 시각으로 보는 펜스의 행동. [새창]
2018/02/11 10:44:40
중립주의까지 표방할 일은 없습니다. 한미동맹이 있는데요. 다만 미국과 동맹인 국가임에도 어느 정도 유연한 태도를 취하는 정도죠. 펜스 부통령이 자국에서도 욕먹는 행동을 했는데, 여기에 비위를 맞춰주는 건 호구 잡히는 겁니다. 그보다는, 트럼프 행정부나 미국 정치인들이 한국에 자기 맘대로 불이익을 줄 수 없게 균형자로서의 입지를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죠.
제가 중립화론을 말한 것은 외교가 남의 이해를 구하기 위해 하는 게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자 함이지 중립화론을 요즘 시대에 적용하자는 뜻이 아니에요. 운전자론균형자론과 중립화론은 다릅니다. 혼동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780 2018-02-11 11:01:12 0
다른 시각으로 보는 펜스의 행동. [새창]
2018/02/11 10:44:40
님의 이 게시글 두번째 문단을 보면 다음 문장이 있습니다. 불가능하다는 말을 분명히 하셨습니다.

“북한이 핵 개발을 지난 20년 가까이 보여줬듯 이미 대화로는 해결 불가능 한 것이 기정 사실입니다.”
779 2018-02-11 10:59:33 0
다른 시각으로 보는 펜스의 행동. [새창]
2018/02/11 10:44:40
한반도 운전자론이 실행 가능한 것은 전략적 차원에서 세계 여러 나라들과 이해 관계를 공유하는 전략을 쓰고 있기 때문인데, 어느 한 쪽의 편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버리면 그 때부터는 운전자가 아니게 됩니다. 미국이 떨어져나가지 않을 정도의 관계는 유지하되, 분명한 우리 노선은 지켜야지요.
778 2018-02-11 10:55:27 1
다른 시각으로 보는 펜스의 행동. [새창]
2018/02/11 10:44:40
놋데붤느/ 지금의 대한민국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국력이 약했던 조선 후기에도 한반도 중립화론’이 있었습니다.
..
원래 각국의 득실관계를 조율하며 살아남는 것이 외교입니다. 상대방이 나를 이해해줘서 하는 게 아닙니다.
777 2018-02-11 10:51:55 0
다른 시각으로 보는 펜스의 행동. [새창]
2018/02/11 10:44:40
대화로는 해결 불가능하다는 말을 하시기 전에 블랙하우스에서 정세균 전 통일부장관이 한 말부터 듣고 오세요.
776 2018-02-11 10:47:02 0
북한의 의도는 남남갈등입니다. 가면에 대해 떠들 필요가 없어요. [새창]
2018/02/11 09:39:05
자유와 방종을 구분하라는 말은 중학교 도덕시간에 배우셨을 텐데요.
775 2018-02-11 09:09:56 8
[저격] - 닉네임:"오늘의 종교", 이유: 시사게 몰이 [새창]
2018/02/11 01:19:03
오늘의종교/ 그렇게 꼬인 게 있으면 님이 직접 저격을 하세요. 운영게에다가 저격을 하시든가. 뭐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고 있어요?
계속 못들은 척하네.
774 2018-02-11 01:21:44 1
[새창]
시게에서 본 가장 황당한 글 베스트 오브 베스트네요.
773 2018-02-10 23:01:22 4
[새창]
국가와 국민의 미래와 관련된 일을 자기 중심적 사고를 통해 결정해서는 안 되지요.
772 2018-02-10 22:57:00 1
[새창]
너무 단순한데요? 본인 생각에서 그치신다면야 어떤 생각을 해도 자유지만 현실성은 별로 없어 보입니다.
771 2018-02-10 02:48:27 2
펜스부통령은 오늘 정말 잘한것입니다. [새창]
2018/02/09 23:50:28
이런 공식적 자리에서의 결례는 외교적 역공의 명분만 주지 전혀 긴장 효과 없습니다.

명분과 국제적 대북 압박 구도만이 북한을 긴장시킬 뿐입니다.
770 2018-02-09 17:26:26 7
[새창]
우리민족끼리라는 말을 통남봉미의 목적으로 쓰는 거라면 부정적 정치색의 단어가 되지만..
그 정치색을 빼고 순수한 목적으로만 들으면 그냥 통일 기원입니다. 어차피 그 노래 듣고 통남봉미로 속을 한국 사람이 어딨습니까.

님과 같은 잣대를 놓고 보면 신동엽 시인의 ‘껍데기는 가라’ 역시 정치적이라는 오명을 뒤집어 쓰게 되겠군요.

껍데기는 가라.
사월도 알맹이만 남고
껍데기는 가라.

껍데기는 가라.
동학년(東學年) 곰나루의, 그 아우성만 살고
껍데기는 가라.

그리하여, 다시
껍데기는 가라.
이곳에선, 두 가슴과 그곳까지 내논
아사달 아사녀가
중립의 초례청 앞에 서서
부끄럼 빛내며
맞절할지니

껍데기는 가라.
한라에서 백두까지
향그러운 흙가슴만 남고
그, 모오든 쇠붙이는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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