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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1 21:5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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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념치 마라"
성폭행 후 저 말을 했다면 사이코패스고 서로 좋아서 관계한 후에 저 말을 했다면 상대방을 감싸주는 말이죠. 안희정 이 등신 색휘가 그릇이 안 된 색휘는 맞는데 사이코패스는 아니라고 생각함. 피해자가 조또비씨에 나와서 저 말을 할 때 좀 의아했었는데 .... 안희정의 표정이나 검찰 앞에서 하는 말을 보면 조심스럽게 성폭력은 아닐 거란 생각입니다. 그냥 이 일로 정치판에서 사라져 줬으면 하는데 불륜이라고 결론나면 저 인간 또 설칠 게 눈에 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