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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0 16: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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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원형사가 꿈이었어요. 구체관절인형을 워낙 좋아하기도 하고 만드는것도 좋아해서요. 그런데 이번생은어쩌지님이 고민하신거랑 똑같은 고민을 해서 접었어요ㅠㅠ아무래도 취미로 하기엔 제분수에 맞지않고 부담스럽기도 하고.. 과연 성공할수 있을까 싶어서..ㅠㅠ 이젠 보는걸로 만족하는 편이지만.. 왠지 동질감이 느껴지네요...ㅠㅠ
게다가 저도 이사진들을 어제 찾았거든요. 어제 보면서 진짜 만감이 교차하더라구요ㅠㅠ 그러면서 나중에라도 사고싶다는 소유욕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