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요즘 F-35는 미 공군의 대량 주문으로 값이 900억원 밑으로 하락했어요. F-35보다 뒤쳐지는 F-15K가 60기 주문하는데 한기에 1200억이었으니.. 역시 규모의 경제는 이길 수없죠. 저렇게 구조적 해체 운운 하시는분이 F-35보다 시간당 유지비가 4배가 넘는, 1시간 비행하고오면 1억원이 드는 유로파이터를 그렇게 물고 빠졌죠. 11만 4천달러 / 1억 2천 1백만원..... 그래서 영국은 유로파이터를 취소하고 F-35를 138기를 주문합니다...
김종대는 또한 사드의 미사일 요격 시험이 수송기에서 떨어뜨린 미사일이라고 왜곡된 정보를 퍼트렸는데요. 실은 이런겁니다. 요격하는데 +요소가 아닌 -요소죠. 지상이나 해상발사 어느 한 지점을 아는 곳과 달리 낙하산에 의지한채 떨어지다가 발사되는거니 궤적도 지상/해상 발사만큼 알수 가없죠.
아니 그러니까 징병으로 전군 45만명정돈 2030년 이후로도 유지가능합니다. 근데 그걸 포기하고 20만 군대를 만들자구요? 사단 3개로 북한 어찌 막을 껀데요? 누가 다 징병하재요? 민부 폐지하고 민간부사관오는 인원들을 전문병사로 모병하자는거죠. 5만명이야 목표치고 3만명 정도만 전문병사를 유지하면 징병률은 75% 가량으로 떨어져서 관심병사, 속된 말로 폐급 전사들은 걸러낼 수 있습니다.
부사관을 바로 민간에서 뽑는 등신같은 나라는 대한민국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모병을 하면 현실적으로 15~20만명텐데 육군은 10만가량입니다. 10만명이면 3개 사단 유지하기도 벅찹니다...... 님 군대 다녀오셨죠? 사단 3개로 작전 어느정도 가능한지 감오시요? 설마 미래사단이 지금 사단보다 화력이 3배가 되고 작전 범위가 3배가 되어도 3개 사단으로 북한 나아가 중국에 대비하는건 불가능합니다. 아니면 아예 중국에게 반 속국수준으로 들러 붙어서 굴종하고 살면 어째뜬 중국의 위협은 사라지니 가능은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