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
2017-11-02 11:19:40
2
무식을 자랑거리로 삼는 분들이 많네요. 지금 게임을 하든 하지 않든 게임을 한 경험이 있다면,더 나아가 그것의 부조리함과 문제점들을 느꼈다면 그것을 비판하는 것은 유저의 정당한 권리 중 하나입니다. 비판의 타당성을 논의하는 것 또한 권리입니다만, 맨 윗분처럼 자기 의견과 다르다고 원색적이고 공격적인 비난을 하거나 비판 자체를 막으려는 건 수준 낮은 지껄임에 불과하죠.
또 타당성을 논의한다는 전제 하에 그런 비난조차 감수하라고 강요하는 말도 보이는데, 이것도 하등 다르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