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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7 11: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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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든 똑같은 7일입니다.
이게 늦춰지면 좀 편할텐데..싶겠지만 늦춰지면 늦춰진 그 주만 꿀빨고 그 뒤로는 다시 똑같은 7일입니다.
다른 부분은 모르겠는데 마감시간에 대해서 가혹한 근무조건이라고 생각이 들지 않습니다.
따라서 이 부분에 대해서 말이 지각비인거지 사실상 위약금 명목으로 돈을 받는게 이상하다고는 생각 안합니다.
금액이 좀 많지않은가? 구체적으로 얼마나 가져가는지는 몰라도 글 말씀대로 백단위라면, 네 좀 많기는 하네요.
글 내용처럼 독자에게까지 늦게 업로드될 정도로 심각한 지각은 아니었다면 말입니다.
그리고, 정말 프로답지 못하다고 느끼는게,
월4회연재인데, 1번 지각하면 25%입니다.
꿈의 직장을 다니는 사람이 있어서 주5일근무, 4주 20일 근무라고 쳐봅시다.
이 중에 한달의 25%인 5일 지각을 하는 직장 동료에 대해 자게같은데 글이 올라온다고 생각해봅시다. 어떤 반응일지.
이보다 더 많은 근무 일수에 대해서 25%면 며칠일지.
사회생활들 안해봐서 저러나..
따지려면 말 그대로 따질 부분에 대해서 따져야죠.
지각비가 너무 많다는 부분만 있었으면 적극 동의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