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저거 위에 사진이랑 아래 사진이랑 다른 열차 같아요. 위에 열차는 중간 중간에 문이 있죠? 저건 용산-한남을 오가는 열차인 것 같습니다. 보통 2~3량이 연결되어 운행했죠. 좌석은 지금 지하철 처럼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반면 아래 사진은 비둘기호 객차 사진이고요.
음.... 자세히 보면 앞서의 화면에 나오는 비행기랑 뒷편 비행기랑 다른 것 같아요. 일단 수직꼬리날개의 문양도 다르고요, 꼬리 부분의 도색도 다르게 보여요. 아마 두 화면을 합친 듯하네요. 앞서의 화면 비행이 실제인지 아닌지는 알 수 없지만 수평타가 완전히 꺾여 있는 걸로 봐서는 일부로 롤링을 한 것 같은데 왠지 무선 조종 모형비행기가 아닐까도 싶네요. 실제로 있었던 비행이라면 유튜브에 돌아다닐테니 곧 원본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1번. 110v 시절 플러그를 살짝 뽑아놓고 그 위에 쇠 귀이개를 떨어 뜨렸음. 퍽 하면서 불꽃이 일고 두꺼비집 퓨즈가 끊어졌음. 부모님은 그냥 전기가 나갔다고 생각하심. 1-1번 220v 시절 회전하는 선풍기 망을 잡고 (스텐레스 망이었음. 페인트 코팅 안된) 못 돌아가게 했더니 이 놈이 나에게 전기공격을 가했음. (피카츄였나....) 느낌은 망치로 뒤통수를 얻어맞는 느낌이었고 뒤로 쓰러졌음. 다행히 화상 없이 살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