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노주의] ㄴㅇㄱ.gif [새창]

그래도 그 차는 느리게나마 가긴 했네요. 제 앞에 가던 차는 머리 묶는 다고 양손 놓고 운전하다가 도로 굴곡에 차가 휘청거리니까 핸들을 잡는게 아니라 아예 서 버리더이다......

38 2019-05-27 16:03:33 12

??? : ??? [새창]

요즘은 대부분 LED 계기판이라서 헤드라이트를 켜지 않아도 불이 들어와 있기 때문에 잘모르죠

36 2019-04-13 11:57:35 55

보복운전한놈 최후.gif [새창]

저 사건을 찾아보고 요약하자면

1. 피해자 A 는 1차로로 주행중이었다.
2. 가해자(보복운전자) B는 A 차량 뒤에 붙어 차선 양보를 요구하였다.
3. A가 양보를 하지 않자(경찰 진술에서 피해자는 차선이 실선이라 점선에서 변경하려고 하였다고 주장) B는 2차로로 추월하여 보복운전을 시작함.
4. 피해자 A는 적극적으로 보복운전을 회피함.
5. 이에 가해자 B는 A의 차량을 막아섰고 결국 1차로에서 정지하게 됨.
6. 위 영상에서 보듯이 5중 추돌이 일어났고 가해자 B 역시 부상을 당하게 됨.
7. 가해자 B는 뉴스 인터뷰에서 이렇게 주장함. "그 사람이 길만 비켜줬어도 이렇게 안됐어요."
-끝-

35 2019-03-21 09:38:20 4

한국인의 ㅅㅅ 선호도 [새창]

저 생수 브랜드 판매량에 OEM 도 포함되는 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코스트코 커클랜드 생수가 2리터 6팩 가격이 1990원인데 제조원이 풀무원입니다. 그 옆에 네슬레 생수가 2리터 6팩에 2990원인데 제조원이 풀무원입니다. 그냥 브랜드 값이 1000원.

34 2019-03-06 16:40:35 2

밥상,,,앞,,,,,,고양이(데이타주의),,,,,,,,jpg [새창]

우와~ 정말 정말 오랜만에 보는 깨봉 & 춘봉이네요. ㅎㅎㅎㅎㅎ 반갑습니다.

32 2019-02-22 12:38:28 1

두피 마시지로 뿅가는 고양이 [새창]

마사지 좋아하는 고양이는 이녀석이 갑.
http://blog.naver.com/hing110/220649132065

31 2019-01-23 15:37:50 1

[새창]

불현듯 독립기념관 화재사건때 불을 켰던 일용직 청년을 전기관리법 위반으로 입건했던 것이 기억나네요. 허허.... 참....

30 2018-12-31 10:19:34 8

엄마없을때 아빠가 몰래 아이와 놀아주는법 [새창]

네. 맞습니다. 버퍼링님이 말씀하신 내용들은 이미 교육학에서 널리 알려진 이론입니다. 아빠들이 다른 분들이 걱정하는 그 정신나간 놀이를 하면서 안전을 생각하지 않고 아이들을 죽이려고 하진 않죠. 아빠들은 언제나 안전을 생각합니다. 아빠는 언제나 안전을 생각하면서 놀이를 합니다. 최소한의 안전을 생각하죠. 다만 남들이 볼 땐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할 뿐이죠.

29 2018-12-13 10:32:09 1

부처님 어디가세요? [새창]

ㅎㅎㅎ 저거 다른 성상으로도 합성된 것 많이 돌아다니더군요.

28 2018-12-13 10:29:42 15

식당에서 밥먹고 사탕먹지마세요.jpg [새창]

ㅎㅎㅎ 아주 불가능하진 않죠. "소변 성분" 이라고 했으니까요. 하지만 그게 건강을 해칠 정도로 문제가 되지 않을 뿐이죠. 이미 우리는 많이 봐왔잖아요. 가장 깨끗한 곳은 양변기라고요. 예전에 올라왔던 글 중에 어떤 식당 주인 아주머니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어느날 수저통이 없어지고 직접 가져다 주시길래 이유를 물으니 어떤 아저씨가 코파던 손으로 수저통을 뒤적거리길래 드러워서 없애버렸다고. ㅎㅎㅎㅎ 모두들 바른생활 합시다~!

27 2018-11-30 16:04:46 0

수학의 유해성. [새창]

허허........ 뭔가 있을 것 같아서 해봤는데 왜 나는 성인인증이 안뜨는 것인가!!!!!!!!!

26 2018-11-15 13:42:11 10

??? : 국민세금으로 명품백좀 사면 안됩니까? [새창]

이 분이 말씀하시고자 하는 의미는 잘 알겠습니다. 다만 그 돈의 소유가 누구냐가 중요합니다. 만약 원장이 자신이 받은 월급으로(그 월급이 얼마인지는 둘째로 치고요) 명품백을 사거나 성인용품을 샀다면 어느 누구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유치원 회계상에 지출이 잡혀 있다는 것이죠. 그럼 그 돈은 누구 것일까요? 유치원 돈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한유총 원장들은 유치원이 내것이므로 유치원 돈도 내것이라는 개념을 갖고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유치원 회계로 사던 내 월급으로 사던 다 내돈인데 니네가 뭔상관이냐 라는 것입니다.

이것은 일부 기업 오너들이 법인 카드를 사적으로 마구 긁고 다니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기업 오너들이 법인 카드를 사적으로 긁고 다니면 어떻게 됩니까. 횡령으로 처벌 받죠. 자기 개인 카드로 긁는 다면 수천, 수억을 써도 아무도 뭐라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일부 기업 오너들은 회사가 자기것이므로 회삿돈도 내것이라는 얼토당토 않은 논리로 법인 카드를 사적으로 써대는 상황입니다.

물론 기업은 법인체이고 유치원(일부는 법인)은 그렇지 않다고 할 수 있지만 국가 지원금이 들어감으로써 그 공공성을 생각 할 때 그러한 행위는 돈이 남아도 명백히 횡령이라 보아야 합니다.

25 2018-10-29 23:23:50 74

2019년에 조성될 서울의 고궁 공원 [새창]

저 길을 자주 지나갑니다. 오래 전에 안내판을 봤더니 원래 계획대로라면 3년전에 완공 됐어야 했는데 고증을 하다보니 원래 지면 높이가 설계 지면보다 한참 높더랍니다. 그래서 재설계하고 재시공하느라 공사기간이 늘어나게 됐다고 써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