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의 애정표현 [새창]

오유인들 모두 굿나잇~1

923 2017-12-04 23:41:50 36

고양이의 애정표현 [새창]

퇴근 후 뜬금없이 비트박스를 시작하는 아빠를 바라보는 고양이 표정 ㅠ ㅠ

922 2017-12-04 23:39:36 34

고양이의 애정표현 [새창]

921 2017-12-04 23:37:56 19

고양이의 애정표현 [새창]

이뻐서 좀 쓰다듬었더니 코트더미 밑에 들어가 숨는 묘성;;;

920 2017-12-04 23:35:01 38

고양이의 애정표현 [새창]

반면 첫째는
맨날 공주야 공주야 하면서 어화둥둥 키운것도 있지만서도
(사실 둘째도 그건 마찬가진데 ㅋㅋㅋ)
지 잘난 맛에 살아요 ㅋㅋㅋㅋ 다 내꺼고 내가 제일 잘났다는
애티튜드ㅠ ㅠ

919 2017-12-04 23:31:24 35

고양이의 애정표현 [새창]

남자애(코까만애)가 여자애(코분홍)를 정말 좋아해요
둘이 남매여서 그런건지, 걍 둘째가 착한 바보형 스타일이라
그런건지는 모르지만...
덩치는 여아의 1.5배 정도이고 힘도 훨씬 세고
발톱, 이빨도 여아랑은 비교가 안될 정도로 우악스러운데
(목욕시키는데 고무장갑 찢어놓은적 있음.. ㅎㄷㄷ)
여아한테는 다 져주는 모습이 이쁘기도 하고 좀 안쓰럽기도 해요
좋아라하는 장난감도 누나가 갖고놀면 먼발치에서 바라만 보고, 좋아라하는 사료도 누나가 먹고있으면 입맛만 다시고ㅜ

918 2017-12-04 23:24:23 24

고양이의 애정표현 [새창]

머리맞대고 코야코야중2

917 2017-12-04 23:21:57 29

고양이의 애정표현 [새창]

머리맞대고 코야코야중

916 2017-12-04 23:20:22 38

고양이의 애정표현 [새창]

왠일로 아빠가 만지는데 얌전히 있는 첫째;;
얜 원래 이런애 아니에요ㅋㅋㅋ 그냥 전형적인 고양이
만지면 획 가버리는 앤데
전기장판 틀어놓으니 딴데가기 싫어서 참고있는듯

915 2017-12-04 04:02:36 6

네 눈에서 헤엄치고 싶어 고다야 [새창]

우와아아아아..
와아아....
헐....
넘모 신비로운거 아녜요...?
헐...... ㅠㅠ

914 2017-12-03 23:56:41 31

이 맛에 고양이 키웁니다 [새창]

정말 둘이 알콩달콩 하면 너무 예쁘죠ㅠ ㅠ
저희집은 특히 남자애가 여자애 많이 봐주고 이뻐라 하더라구요
좋아하는 장난감도 양보하고 그루밍해주고
잘때 무려 뱃살을(!) 베고 자라고 내어주기도 하고 ㅋㅋ

913 2017-12-03 10:33:19 0

쟁임병 있는 집사님들 있으신가요? [새창]

이렇게 미리 사뒀다가 나중에 안먹으면 피눈물남
괭이들은 변덕이 심해서 어느날 잘먹던 것도 갑자기 안먹겠다 그러기도 하더라구요

912 2017-12-03 09:51:47 0

[새창]

감사해용ㅋㅋ

911 2017-12-03 09:51:15 0

[새창]

감사합니다 ^^

910 2017-12-01 03:00:34 8

미루고 미루다 쓰는 " 반려동물 수술시에 꼭 알았으면" 하는 점입니다. [새창]

정말 감사해요! 큰 도움이 됐어요
안그래도 주사마취를 해야하나 호흡마취를 해야하나
시설은 후진데 실력좋고 수술경험 많은 쌤 계시는 평소 다니는 병원으로 가야하나
아니면 의사쌤들 실력은 알수 없으나 시설만은 좋다는 새로생긴 병원으로 가야하나...
너무 고민이 많네요ㅠㅠ

남자애랑 달리 개복수술이라 더더욱 걱정되구요..
수술 전에 혹시라도 마취 깨면 다시 마취시켜 달라고 말씀드릴게요ㅠㅠㅠ 그럴일 없어야겠지만...
수술 하는동안 어차피 불안해서 다른데 가라해도 가지도 못할거 같아요ㅠ ㅠ
글 써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