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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2017-12-10 05:11:12 0
고양이 키워본 자만 이해할 수 있는 이토준지의 고양이 묘사 [새창]
2017/12/07 09:36:10
욘&무 입니다
953 2017-12-08 09:39:20 0
고양이 습식 주식캔 뭐 먹이시나요? [새창]
2017/12/07 22:48:41
가격이 사악하긴 하지만 동결건조사료 k9이나 프라이멀도 옵션이구요
아니면 화식(생식말고 화식)도 방법이에요
주식은 아니고 간식 개념으로 하루한번.. 이틀에 한번정도
고기 사다가 팬에 구워서 야채등이랑 같이 잘게 갈아
줘보세요

닭고기 안먹으면 소나 돼지, 오리도 있구요
구하기 쉽진 않지만 꿩이나 말고기 등등 파는데도 있어요
이런건 주식으로 하기엔 영양밸런스가 안맞지만
수분섭취라는 측면에서 보면 건사료보단 자연식이(생식이든 화식이든) 훨씬 나을거에요

사람도 그냥 입맛 자체가 음식 축축한거 싫어하는 경우 있잖아요
국이나 물에 밥말아먹는거 질색이고, 밥도 질은 밥은 싫고..
냥이도 취향타는거라ㅠ 억지로 음식을 물에 흠뻑 적셔 먹으라고 하기 보다는 차라리 수분함량이 높은 자연식을
주시거나(삶지 말고 구우시라고 한게 애 입맛이 건조한 음식을 선호하는 아이인거 같아서ㅠ), 동결건조 사료같은거 불리지 말고 잘게 부숴서 물에 동동 띄워주면 사료먹으면서 물도 같이 먹을거에요
952 2017-12-08 00:50:44 30
[새창]
이 글의 핵심은
‘외국나가면 못생긴게 이쁜게 된다’라기 보다는
‘외국에 나가면 못생긴 외모여도 자존감 높게 살기가 쉽다’
인거같아요

사실 우리가 가진 미의 기준이 서양식 미의 기준이기 때문에
서양이든 동양이든 이쁘다고 느끼는 외모는 비슷해요
날씬한 몸매 깨끗한 피부 작은 얼굴 오똑하고 (서양의 경우) 너무 크지 않은 코 등...물론 전 미국에서만 살았기 때문에 유럽은 어떤지 알수 없지만 미디어나 매거진에서 비춰지는 모습들을 볼때 크게 다르지 않을거라 생각해요

다만 서양과 동양의 차이라면(체감상)
동양은 ‘이뻐야만 한다’ 라는 절박한 느낌이 강하고
서양은 ‘이쁘면 좋지만...’ 에 더 가까웠어요
정형화된 외모 외에 다른 매력들에 얼마나 가중치를
두고 평가하느냐의 차이죠

예컨대 우리나라에서는
운동을 잘하고, 유머감각이 있고, 머리가 좋고, 예술적 소질이 있고 등등, 이런 퀄리티들로 어필하고 빛을 보려면 기본적으로 외모가 받쳐줘야 하는 반면(얼굴도 이쁜데/잘생겼는데 ~~까지 잘한다...의 느낌)

외국에서 살때는 외모와 기타 다른 역량들을 확실히 구분해서 매력으로 인정하고 선호하는 모습을 많이 봤어요
머랄까...예쁜애는 그냥 예쁜애인거?
잘생긴 외모는 분명 좋은거긴 하지만 그냥 잘생긴 것에서 끝나는 것일뿐 이쁘고 잘생겼다해서 엄청 가산점을 받거나, 반대로 못생겼다해서 크게 패널티가 되지는 않더라구요
951 2017-12-07 18:18:06 32
[펌] 우리 고양이 안락사 생각중입니다... [새창]
2017/12/07 14:32:52
습사료 비싸도 꼭 먹이세요...ㅠㅠ
저도 맘같아선 생식하고 싶은데 너무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드는 일이라ㅠㅠ
동결건조... 습식캔 이런게 비싸긴 해도
나중에 병원비 아낀다는 생각으로...

아니면 좋아하는 간식이나 영양제를 물에 타서 주시는것도 좋아요
초x한스푼이라고 영양제 있는데
물에 타주면 꼭 유유같이 돼서 잘먹더라구요
꼭 이거 아니어도 냥이가 좋아하는거 있으면 물에 타서 주심
좋아요
츄르던 파우치같은것이든
중요한건 물을 많이 먹이는거니까요
950 2017-12-07 13:19:19 106
고양이 키워본 자만 이해할 수 있는 이토준지의 고양이 묘사 [새창]
2017/12/07 09:36:10

하품하는 고양이
이토준지 만화 찢고나온 비쥬얼 ㅠㅠㅠㅜ
949 2017-12-07 13:17:58 95
고양이 키워본 자만 이해할 수 있는 이토준지의 고양이 묘사 [새창]
2017/12/07 09:36:10

고양이 안키울때 만화 봤으면 헐뭐야 고양이 무섭네.. 이랬을건데
집사되고 나서 보니 극사실주의에 고양이에 대한 애정이 듬뿍담긴 묘사로 보임 ㅋㅋㅋㅋ
948 2017-12-07 13:14:30 0
고양이털..이놈시키들 이거 어떻게 처리를해야 좀 덜그럴까요..ㅠㅠ [새창]
2017/12/07 13:06:34
생식 하면 덜빠진다는 말을 본거같긴 한데
진리의 냥바냥이니... ㅠ
시판생식 한번 사다가 조금만 먹여보시고
잘먹고 몸상태 괜찮으면 급여해보세요
947 2017-12-07 01:40:40 7
털짐승 모시는 부우우운 이거 사세요오오오 [새창]
2017/12/06 19:54:00
ㅋㅋㅋ뜬금없지만 닉이랑 잘어울리는 댓글이어요 ㅋㅋㅋ
946 2017-12-06 23:33:54 9
오랜만에 쓰는 렉돌 & 메인쿤 일상 [새창]
2017/12/06 15:59:20
다른사진 볼때 몰랐는데 이사진 보니 메인쿤 크기가 가늠이 되네요ㄷㄷㄷ
토토로느낌...♡
945 2017-12-06 23:30:40 14
퇴근길에 또 납치(셀프)당했네요....ㅠㅜ [새창]
2017/12/06 22:47:48
22 맞아요 포기하지 마시고 댓글로 하나씩 천천히... (간절)
944 2017-12-06 18:37:25 2
??? : 빅맥세트 2개 주세요!! [새창]
2017/12/06 09:56:50
안에있는 사람 고민하는 표정을 보니
진짜 주인 대신 주문하러 온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ㅋㅋㅋ
943 2017-12-06 12:18:03 8
이 여자는 짜장면을 총 몇 그릇 주문했을까요? [새창]
2017/12/05 23:03:03
정신병자같다;;
942 2017-12-05 18:16:33 0
[새창]
그나저나 냥이 사진 보니 ㅋㅋㅋ
우울증이 나을수 밖에 없는 미모네요ㅋㅋㅋ
941 2017-12-05 18:12:57 3
[새창]
작년에 한창 우울해서 상담 받고
검사하면 자살사고 높게 나오고 그랬는데
올해 아가들 온 뒤로 완전히는 아니어도 많이 좋아진게 느껴져요
최소한 이렇게 살아서 뭐하나.. 라는 생각은 안들더라구요
940 2017-12-05 14:36:24 0
어제 냥이 분양받았는데 언제 친해질수 있을까요..(재업 [새창]
2017/12/05 10:48:51
첫째데려왔을때 생각나서 주절주절 했는데 요약하면
1 많이 놀아주기
2 맛있는거 많이 주기
3 고양이가 싫어하는일(이쁘다고 만지거나 뽀뽀, 갑자기 들어올리는 등) 억지로 하지 않기
이렇게 하루하루 보내다 보면 점점 가족이 되어가는구나
느껴지실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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