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내가 뽑은 광주 최고의 맛집인 중앙식당을.. 한솥따위와 ㅠㅠ
개인적으로는 무등산점보다 충장로점이 더 맛나더라구요(양파랑 깻잎 더 많음)
그리고 전대쪽에있는건 주방장이 도망가서 차린거라고 본점 직원에게 확인했습니다
2009년인가 광주시에서 맛집 평가 했을때도 1위를 했던 중앙식당입니다..
꼭 한번 먹어보세요..... 이러니깐 알바같네;; -0-
암튼 강추입니다..
우와 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이네요 어른들은 시끄럽다고 싫어할듯하고.. 시원시원한 고음이 매력인데 자신의 매력을 보여줄 만한 노래도 별로 없을 것이고.. 그렇게 편곡하기도 쉽지 않을것 같기도 하네요.. 이번 나가수 보면서 더크로스의 난쏘공이 갑자기 생각났었는데 들으러가야겠네요
글세요 처음부터 미워도 다시한번이 바비킴의 노래였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었겠죠 하지만 나가수는 편곡을 해서 선보이는 것이고 원곡의 틀이란게 존재하죠. 그 원곡을 바탕으로 사람들이 어느정도 기대를 하구요 바비킴의 미워도 다시한번은 뭐 편곡 기술적인거나 그런건 잘 모르겠지만 제가 듣기에는 충격적이었습니다. 보다가 어이없어서 헛웃음만 나왔었는데요
곡에 대한 해석이야 색다르게 할 수 있는데 제가 느끼기엔 좀 뜬금없다.. 그리고 바비킴은 신나게 가면 순위가 좋았으니 원곡따위 무시하고 흥겹게 가자 이런 의도였다는 느낌이 확 들어서 화가 났습니다. 근데 주변에 미워도 다시한번 원곡을 모르는 사람들은 괜찮았다고 하더라구요 같은 노래를 들어도 사람마다 느끼는게 다른거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