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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6 02:3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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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카나/ 그경기 봤는데요
김광현 타자로 나오기도 했고..
윤길현이 투수 남아있었지만 팔이 아파서 못던지니 어쩌니 해서 1루수 들어가고
3루에 있던 최정이 투수를 봤죠
하지만 최정은 146km를 찍는 직구를 보여줬지만
안치홍에게 2루타를 맞고 그뒤에 폭투로 끝났던 걸로 기억합니다
09년도에 sk가 그 경기를 패하지 않고 12회 무승부를 기록했더라면
기아는 패넌트레이스 우승을 하지 못했던걸로 기억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