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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0 14: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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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이 평화 통일 무드 날에 하필 저 타이틀의 모임을 그것도 국회의원들이라는 작자들이 여는지 개탄스럽죠
심지어 박교수가 뭔 의도로 하는지를 떠나 저 모임 성격이 뻔히 보이는게 참 짜증납니다 왜냐하면 저 치들은
아베 집권이 반면교사로 삼을 정치적 불행이라고 받아 들일 인간들이 아니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분개하는 겁니다
아울러 제 정신인 자한당은 없습니다
나라와 민족을 몇번 더 팔아먹고 망하게 해야 저 치들도 나름의 의미가 있다는 기계적 가치론이 사라질까 싶네요
나머지는 동의합니다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