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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29 14:2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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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는거 보면 그동안 오늘의유머에서 사이버 공간이라고 연신 ㅋㅋ대며 사람 낙인찍어가며 조롱해대도 자기 행위로 인해 우스워지거나 혼나본적 없었나본데 2004년 가입자면 천지분간 힘들 십대라 사회 생활서 자기 내뱉고 하는 언행에 대해 책임져야 한다는 최소한의 사회 룰을 모르는것도 아닐테고 이건 뭐지
아무리 누군지 모른다 핑계댈 대면하지 않는 공간이라해도 말이 가지는 의미나 보는 사람의 기분이라는 것 또한 모를리는 없을텐데 무슨 밤에 새벽에 참 아이고
먼저 집어 욕들어도 내 수정하거나 그만 할 여지를 줬는데 이런 식이니 이번엔 나도 사람으로서 최소한의 방어는 해보지 비록 같은 수준은 되지는 않으려 하지만 타인 존중은 애초에 앞서 그쪽이 저버렸으니 조금은 나도 편히 해볼게 내 일찌기 커뮤니티서 이렇게 사람 가벼워 지는거 처음같아
의미부여야 각자 것이지만 스스로 지금 이게 얼마나 하찮은 짓인지 인지했음 좋겠어 왜냐하면 인터넷 온갖 놈들 어지간하면 허튼소리를 단언조로 하는 걸 보더라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봐서 무엇보다 시간 고려해 이해하려하거나 아예 그냥 넘어가는 편인데 이건 지금 내 점심 속을 불편하게 하고 있거든 이건 단순한 말장난이나 사회적으로 무지한 오해의 경우를 떠난 악의야
님이 지웠음 같은 소리 하지 말고 댓글 목록 한페이지 당 15개 아닌가? 댓글마다 번호도 달리고 도중에 지워서 빠지면 갯수 비지 않던가? 2004년 가입자가 왜 댓글을 지웠는지 아닌지를 모른다고 하는거
일단 뭐가 그리 잘못인지도 애매하다만 그렇게 잘못이라는 그 문구를 최소한 들어서 납득될 이유를 위해 일단 잡아와
댓글 지운지 어쩐지를 몰랐다 그럴수 있다 치고 이제는 알았을테니 뜬금없는 개쓰레기같은 인간아에 정말 어디 아파서 나온것 같이만 느껴지고 전혀 이해가 안되는 완장질 소리는 왜 들어야 하는지 그 명분을 위해 우선 그렇게 확실하다는 기억 속의 '일베가 되는 군게'라는 문구부터 먼저 찾아봐
너는 그럼 뭔데라는 말이 나오지만 일단 보겠다고
내 쓰면서 다시 드는 의문이다만 일단 그게 이런 짓의 정당성과 연관이 되어야 하는지부터도 이상하지만 아무래도 대단한 무엇이 있는 것 같으니 그 하나로 뭐라 하고 싶다면 오로지 그거 하나라도 찾아와 보고 그러고 나서 사람 대놓고 욕지거리에 무슨 병자취급에 메모 낙인했다 소리까지 해 내가 이딴거에 무슨 취급당하나싶은 명예훼손감을 느끼고 이리 시간낭비를 해야 하는지를 말해봐
내 가끔 술마시고 글써도 게시판 멍텅구리만들던 조롱질것들과 같거나 맥락없이 뭐라하는 책잡힐 짓 안했다고 생각드니 넘어가지 말고 찾고 뭐라 써봐 어디 스스로 일거리 만들었으니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