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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28 16:2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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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문제의식 제기할때 우선 남을 존중하며 무엇보다도 대안과 해결안을 말하고 있다면 그것은 건설적인 비판을 하는 증거입니다
우리는 피할 수 없는 인구절벽을 눈앞에 두고 상생을 궁극의 목적으로 평화와 번영에 힘써야 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자기가 분노했답시고 표로 겁박하고 조롱하던 이들을 상기해 보건데, 이런 고마운 지적의견과 사람을 매도하고 외면하면 나중에 싸잡혀 공격당한다 생각합니다
정책의 시비 이전에 패륜 페미의 악행은 안될 일이며 이것은 정의와 인륜의 대전제라고 생각합니다
여성계 정책 관련하여 분명히 앞뒤가 안맞고 편파적이며 충분한 사회적 논의와 설득이 해결되지 않은채 이루어지는 사안이 있으며, 기성세대 정치인이 자신의 정의로 젊은 세대에게 와닿지 않는 불합리성을 전가하며 대화에도 태만한 과오를 내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적폐세력이 이 이슈하나로 허망하게 어부지리하는 것을 좌시할 수 없기에 고쳐쓰기를 위해서라도 이런 의견에 귀기울이고 답변을 해주어야 한다 하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