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0
2024-06-01 08:06:37
1
배달시키려고 앱 뒤적, 메뉴 골라담고 주문 직전까지 갔다가..
집에 뭐가 있더라?
라며 냉장고 뒤적, 찬장 뒤적.. 먹을께 없네?
다시 배달앱 뒤적, 메뉴 골라담고 주문직전까지 갔다가.
아.. 비싸네 그냥 아까 찬장에 있던 라면 끓여먹을까?
라며 다시 찬장을 열고 한 10초 빤히 바라보며 고민
다시 배달앱 뒤적, 메뉴 골라담고 주문하려다가
역시 비싸네..
라며 냉장고에 있던걸로 뭐 해 먹을까?
하고서는 냉장고 열고 또 10초간 고민..
다시 배달앱 뒤적, 메뉴 골라담고 주문..
이런패턴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