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게 사람들의 생각이 나쁘다는게 요지가 아닙니다. 그 사람들의 민감한 생각을 이용해 게시판 휘젓는 미꾸라지들이 있다는 얘깁니다. 애매하게 설명했던 거 같은데 확실히 밝힙니다. 다만 놀아나고 있다는 입장은 안빠뀌었습니다. 이게 분탕치는 인간들의 의도이고, 분명히 먹히고 있는 부분이니까요.
큰 바다에 날파리 좀 꼬인다고 물이 더러워질까요? 메갈 그딴거 현실에서 쪽도 못쓸겁니다. 인사나 정책에 반영될 가능성 없습니다. 정치권에선 애초에 아웃 오브 안중이에요. 군게에서 자꾸 이슈된다고요? 사람 심리 자극해서 그거 하나 가지고 분탕치며 위기의식 높이는 사람이 있는겁니다. 그냥 놀아나고 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