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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4-10 13: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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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요, 518 묘역 찾아가서 518 관련 공약을 내놨는데, 가는 길목에 밟고 지나가게 배치해둔 전두환비석은 일부러 피해서 가게 노선을 정해놓은건 아시나요? 이런 인간이 518에 대해 공약하면 와~~! 하면서 안철수 인품 짱 공약 짱짱 하면서 지지해야 한다고요?
님 생각엔 인물됨과 정책이 따로 놀 수 있다고 보시나봐요?
지하철 문제 지금 쓰레기라고 치부하시는데, 무슨 팩트가 밝혀져서 쓰레기 취급합니까? 지하철 비공개로 갔는데 전날에 그 청년이 인터넷에 자기 안철수랑 만난다는 글 올린 건 알아요? 그 지하철 그 칸을 정확히 찾아서 우연히 만나는 정도라면 로또 진작 1등 당첨됐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