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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3 2016-11-28 23:52:38 9
JTBC 문재인 답변으로 실망하시는 분들이 알아야 할 부분이 [새창]
2016/11/28 21:43:01
아니요 준비는 해왔다는게 강하게 느껴집니다. 답변이 일관되고 즉답이었죠. 그리고 절대 꼬투리 안잡힐 단어들로만 구성해왔습니다.

다만 그 이상으로 손석희가 집요하게 파고들 걸 예상을 못했다는 생각은 듭니다. 조금이라도 이상하게 와전안될 키워드를 대비해서 가져왔는데, 그 이상의 어휘를 안쓰고 동어반복만 했죠. 문재인 스스로도 진땀 좀 뺐을 겁니다.
5672 2016-11-28 23:47:33 1
손석희 점마도 참.... [새창]
2016/11/28 23:33:56
말투만 아니었음... 썩 괜찮은 글일텐데, 다시한번 써보시길
5671 2016-11-28 23:45:00 0
문재인의 워딩은 문제가 심하다. [새창]
2016/11/28 23:34:11
그것은 60일 이내에 대선을 앞둔 민주당 내 경선투표에서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면 될 일입니다 ^^ 아 당원이신지 여쭤보진 않아도 되겠죠?
5670 2016-11-28 22:00:09 0
오늘 문재인님 인터뷰 보면 왕좌의 무게가 느껴집니다. [새창]
2016/11/28 21:55:59
지지도가 곧 기대치를 반영하고, 그것의 무게감을 스스로가 가장 잘 느끼고 있겠죠.

즉슨 문재인의 기대치가 그만큼 높기 때문에 뭔가 한마디 할 때마다 더 쌓기는 어려운 반면 잃기는 쉽구요

그리고 대권에 대한 욕심을 떠나서 본인 식구에 대한 책임감이 더더더욱 크겠죠. 친문이란 거대한 세력의 정신적 지주지 않습니까.

만에하나 대선 불출마를 하더라도 목표가 단지 대선승리가 아닌, 정치의 거대한 세대교체라고 했으니 본인이 밀어줄 차기 주자를 위해서라도 언행이 신중해야겠죠.

간단히 말해 지지율 5%도 안나오는 모 당의 주자들에게 걸린 기대치와는 다르단 겁니다. 그네들이야 뭐 광화문에서 봉산탈춤을 추건 말건 크게 실망할 것도 없으니
5669 2016-11-28 21:39:38 11
[새창]
1위란게 참 고달프죠; ㅎㅎ
5668 2016-11-28 21:39:04 3
손석희는 언론인이고 문재인은 정치인입니다. [새창]
2016/11/28 21:25:11
질문이 저거라면 여기서 대답 한마디라도 하면 국민의당...;; 쩝

지지도가 부동의 1위니까 운신의 폭이 좁긴 한가부네요

인터뷰영상 좀 봐야겠네요
5667 2016-11-28 21:27:20 0
문재인은 사람들 생각과 달리 어렵고, 무서운 사람입니다. [새창]
2016/11/28 20:24:41
노무현 본인께서 쥐구멍에 들어가고 싶었다는 문재인과의 일화입니다 재탕 삼탕..
5666 2016-11-28 21:26:10 12
문재인은 사람들 생각과 달리 어렵고, 무서운 사람입니다. [새창]
2016/11/28 20:24:41

[행사장에서_참석자들과_함께_구호를_외치는_노무현_의원과_문재인_변호사]_노무현사료관
...
노무현은 문재인을 무척 어려워했다. 문재인은 그의 외우(畏友)였다. 그 한 장면이 책에 기록되어 있다. 1989년 3월, 청문회 스타였던 노무현이 의원직에 회의를 느끼고 사퇴서를 제출한 ‘노무현 의원 사퇴파동’ 때였다. 노무현은 사퇴서를 국회의장에게 우편으로 발송해 버리고 정처 없는 여행을 했다. 열흘 만에 집으로 돌아왔다. 당초 생각대로 사퇴를 하느냐, 반대여론을 받아들여 사퇴번복을 하느냐를 놓고 깊은 고민에 빠졌다. 다음날 아침 명륜동 집에서 벌어진 일이다.

“나는 아침 일찍 첫 비행기로 상경한 문 변호사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그는 나보다 나이는 적지만 언제나 냉정하고 신중한 사람이고 권세나 명예로부터 초연한 사람이었다. 아내가 무슨 뜻으로 그를 불렀는지 모르지만 그는 내 편에 서 주리라 생각했다. 그러나 그 친구는 그냥 (사퇴 번의서에) 서명하라는 뜻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참으로 고통스럽고 창피한 순간이었다. 그렇게 부끄러웠던 순간은 세상에 태어나 처음 겪어 보는 것이었다. 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었다.”

http://www.knowhow.or.kr/rmhworld/bbs/view.php?pri_no=999505652&tn=t7&wdate=&gno=0&stype=0&search_word=&page=11
5665 2016-11-28 18:23:59 29
세...섹스 [새창]
2016/11/28 17:36:12
http://m.kukinews.com/m/m_article.html?no=410391
정두언 “朴 대통령 ‘야동’이라도 나와야 하냐…현실 직시해야”

...시발...
5664 2016-11-28 18:07:48 137
백팩을 메고 다니는 국회의원.jpg [새창]
2016/11/28 17:42:18
이런 기본적인 일 자체도 엄청많이 하고, 레알 일을 미친듯이 하는듯
5663 2016-11-28 18:06:32 164
백팩을 메고 다니는 국회의원.jpg [새창]
2016/11/28 17:42:18
깜빡하고 안올려서;;

박주민 의원 1달간 법안 발의 수 ㄷㄷ

5662 2016-11-28 16:36:06 44
애플 럭키백 대참사 [새창]
2016/11/28 13:58:35


5661 2016-11-28 01:08:31 0
유시민 전 장관의 명언 [새창]
2016/11/27 23:29:28
ㅋㅋㅋㅋㅋ

보통 사람같으면 당황하면서 몸사릴텐데 저 평온한 미소 ㅋㅋㅋㅋㅋ
5660 2016-11-28 00:49:58 3
점점 시사게에 이재명 빠들이 출몰하네요 [새창]
2016/11/27 23:49:41
이재명에게 비호감이건 말건.. 왜 괜히 병신에게 먹이를 주는 글을 굳이 새로 파서 분탕을 활개치게 장작을 넣는건지

지금 박근혜 이미 제껴놓고 누가 대통령하나 경선하는 자리임? 이미 교통정리 끝났고 그런 병신들 비추나 주고 끝냄 될 일인데;

이 글 자체가 국물당이 이재명 문재인 이간질하는 수법이나 뭐가 다른지 모르겠음
5659 2016-11-28 00:41:07 52
[새창]
탄핵 구걸할 필요 전혀 없음

탄핵이 부결되는 순간 새누리와 국민의당은 부역자가 될 것이고

민주당이 발의한 기명투표제에 반대하는 자들이 바로 그들이 될 것이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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