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오늘저녁6시 [새창]

이제 와서야 차라리 잘되었을 수도 있다고 하지만...
그때는 진짜 하늘이 무너진 것 같았죠...

939 2017-12-19 18:59:46 28

제주 4.3 사건 명예회복 시켜주려는 문정부~~!! [새창]

비공들 보니.....
시게반대가 아니라,
문재인대통령 반대, 현 정부 반대, 적폐청산 반대인 듯하네요.

이런 글에도 반대가 찍히는 걸 보니..
참여정부 때, 과거사위 반대하던 그때로 돌아간 듯해서 무섭네요.
그저 지지자들 결집이 깨지고, 지지철회 반대 외치며, 극우극좌와 같이 정부와 대통령에 돌 던지던 그때로 돌아가지만 않길 바라네요.
그러면 진짜 대통령이 문제가 아니라, 나라의 존폐가 걸릴 것 같거든요...

938 2017-12-19 18:54:04 15

文대통령, '트레인 원' 타고 평창행.."여러분은 굉장한 1호승객" [새창]

평창올림픽을 위해서 ktx 점검 겸해서 한 도시락 만찬이니까요.
최순실이 평창올림픽에서 이권 따먹은 게 몇 개냐 소리와 여러 문제로 입장권 판매가 저조했어요.
입장권 판매 늘리겠다고 여러 아이디어가 나왔고, 그 중 하나가 도시락 만찬입니다.
위에도 적혀있듯이 입장권 구매자 중 뽑은 거고요.

이런 생각들인 기자들이 많아서,
문재인 대통령 소식는 우리나라 언론에서는 볼 수가 없나 봅니다..

937 2017-12-19 18:26:51 16

文대통령, '트레인 원' 타고 평창행.."여러분은 굉장한 1호승객" [새창]

평창이 여러 문제가 있었지만...
김연아선수와 문재인 대통령 생각하면 잘 되어야지요ㅜㅜ

936 2017-12-19 18:19:15 11

제주 4.3 사건 명예회복 시켜주려는 문정부~~!! [새창]

반인륜적인 사건들 얘기들으며 경악을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나 그것도 여전히 큰 개신교세력이 껴있었던 게.... 정말 끔찍하죠.

935 2017-12-19 17:52:13 14

시게 분리에 대한 눈팅족의 견해 [새창]

저도 아고라에서 넘어왔는데,
그래서인지 별로 심각하지 않네요.
아고라 폭발에서는 공권력까지 동원되었잖아요ㅎㅎ
지금 생각하면 웃기지만 그때는 무서웠죠ㅎㅎ

934 2017-12-19 17:36:23 1

와...원래는 내일이 대선투표일. 행복하다 [새창]

진짜 이 추위에 선거운동했을 상황을 생각하니 더 고맙네요ㅎㅎㅎㅎ

933 2017-12-19 17:24:31 0

[새창]

참여해서 불 지피는 건 안 좋은데...
반대 막 해서 베스트에서도 탈락시키네요.
저러면 이긴 거 같은지.

이대병원 아이 실명사건같은 글에도 반대부터 누르고 보니, 답답하네요.
그냥 싫은 게시판은 차단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게시판에서만 놀면 좋을 텐데요.
왜 굳이 다른 게시판에서 그러는지.
이 글도 곧 보류게 갈 것 같네요.
댓글쓰는데 사라진 글들이 많아서욯ㅎ

932 2017-12-19 17:17:38 1

킬겨레 만평ㅋ [새창]

저 개 그 프렌치불독 아닌가요(개알못이라;;;)
최시원씨네 반려견으로, 사람 물었던...

931 2017-12-19 17:13:37 1

저는 확신합니다 [새창]

아고라 망할 때와 비슷합니다.
절대적인 방아쇠는 미네르바였지만,
그 비슷한 때에 굉장히 지금과 흡사했죠.
그들 중 상당수가 군 사이버전사들이었다는, 양심고백이 있었죠.

아고라처럼 망하거나, 망한 디시갤들처럼 ㅇㅂ2중대로 활동하게 될 수도 있겠지만...

다행히 지금은 미네르바같은 사건은 없을 테고, 정부의 지원도 그 때에 비하면 적을 테니..
아고라 꼴은 안 나겠죠....;;

930 2017-12-19 17:08:41 25

유승민 "임종석 UAE 방문 의혹, 국정조사감…靑, 진실 밝혀야" [새창]

참 너무나 합리적인 보수이신데..
왜 그러십니까? 그만 괴롭피십시오!!

929 2017-12-19 17:05:47 4

주진우기자 페북] 자랑스런 성균인?..황교안은 박근혜 정권의 2인자. [새창]

동문회라는데요.
그 전에는 정홍원 총리도 줬답니다.

928 2017-12-19 17:01:06 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송신도 할머니 별세…생존자 32명 [새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돌아가시기 전에는 사죄도 못 받으셨지만..
꼭 하늘에서는 사죄받도록 노력할 겁니다.
절대 잊지 않을 거고요...

927 2017-12-19 16:56:30 22

첫째 아이가 갖는 둘째 스트레스.. [새창]

근데.. 조리원은 가시는 게 더 맞을 수도 있어요.
제 친구가 그래서 조리원 안 갔는데...
온몸이 다 아프대요. 오히려 안아주기도 힘들고, 몸이 힘드니 애들한테 짜증부린다고 후회하더라고요.

차라리 첫째에게 설명을 잘 해주고, 아빠가 안고 들어가고 뭐.. 그런 다른 방법 생각해보시는 게 어떠실까요?

926 2017-12-19 16:52:31 2

기분 전환에는 역시 [새창]

그러게요..
그땐 어려서 그냥 지켜만 봤는데...
모든 커뮤니티도 모자라, 서프라이즈에서조차도.. 비판적 지지하면서.
무슨 사건만 터지면 줄줄이 지지철회 외치면서 비판했죠.
지금까지 보면, 참여정부의 실책보다 지지철회로 인해 제대로 된 정책을 못 편 게 더 많죠.
거의 다 폐지되거나 유지되어도 전부 틀어져서 악화된 정책들이니까요.

마지막까지, 얼마나 외로우셨을까요..
심지어 퇴임 후 언론의 악행까지 생각하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