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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3 02:5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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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을 신성불가침의 존재로 여기는 사람이 있다고요?
어떤 시각으로 보면 신으로 섬기는다는 생각을 하게되는건가요?
지지하는 정치인이 제대로 개혁하기를 바라면서 온갖 언론으로부터 수년간 포화를 맞아가는것을
방어해주고 우리가 원하는 개혁을 해주기를 바라는 마음들을 신격화라고 보는건 너무 심한 오바입니다.
프랑스의 마크롱처럼 잘하겠다고 해서 지지해주었는데 자리에 잡고 앉아서 엉뚱한 짓을 한다면 몰라도
지금의 문대통령은 지지자들이 원하는 것보다 더 잘해나가고 있으니 칭찬하고 더더욱 지지하는것 뿐이죠.
우리가 원하는 것을 얻어내기 위해 거침없는 전진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 뿐입니다.
언론이 조금의 비난을 했다는 것은 지금 현상황만 알고 있는 단편적인 지식으로 판단하는 것입니다.
지지자들이 아무런 생각도 없이 비난의 말 한마디에 이성을 잃고 난리치는 것이 아닌 오랜기간 동안의 팩트를 가지고
잘못된 언론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일부의 모습만 보고 전체를 다 파악한것처럼 판단하지는 않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