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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3 01: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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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주가 프리선언할 당시에 더 많은 페이를 위해 다수의 인기를 얻은 아나운서들이 방송사를 그만두어서
MBC, KBS등 방송사들에서도 프리 아나운서들을 소속했던 방송사에 일정기간동안은 프로그램을 주지 않던 때였죠.
제 기억에는 김성주가 일거리 없다고 우는 소리할때 저랑 친구가 때가 좋지 않을때 뭐하러 나갔지? 라고 얘기했던게 기억나네요.
전현무 역시 KBS 에서 방송을 받지 못했었죠...몇년전 전현무 인기가 높아져서 KBS에 출연하더니 오랜만에 방송국에 왔다고 말했었죠.
어쨋든 다른 동료들이 프로그램을 맡고 싶다라고 생각을 할수는 있죠.
하지만 그렇게 생각했다는 거지 다른 아나운서들이 반대해서 방송을 못했던것은 아니었죠.
하지만 예전 동료들이 처절하게 파업을 해나가고 있었고 그 이후에도 부당행위를 당하고 있다는걸 전혀 모르지는 않았을텐데
지금까지도 무신경하게 자기밖에 모르는 행보를 했다는건 좀 그렇군요.
특히 누나가 조선에 있다라면 언론사의 상황을 전혀 모를거란 생각이 안드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