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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6 02: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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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징병제 문제는 다같이 논의해볼만한 문제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지금 그 문제가 대통령과 청와대가 금방 결정할 수 있는 문제도 아니고 적폐청산, 국제문제, 북한 문제로 인한 야당들의
떼깃장.....언론들의 심각한 왜곡 문제들....
해직 언론인들은 자기들의 문제에 적극적 행동 안해준다고 불평하고 있고
모두다 자신과 관련된 문제가 가장 시급하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 한꺼번에 해결할 수는 없지 않을까요?
이제 5개월이 지났습니다.
어느 정도 시급한 현안 문제들을 정리할 여유는 주어야 할것 같네요.
저는 계획따라 일을 하고 있는데 주변에서 많은 요구들을 하면 일이 엉망이 되버린 경험이 많았는데
국가의 일들을 한다는 것은 우리의 생각보다 더 복잡하게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되어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