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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4 16: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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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좋은 지적 했네요..사법부가 정권에 따라 저울질 한다는 거요..그럼 혜경궁 김씨 사건을 질질 끄는 것은 쥐박이 사건과 비슷하다고 생각해도 되는 겁니까..?
그리고 엄혹한 수구 정권 시절 3년 동안 낙지사 불법 선거 고발을 고의로 수사 지연한 검사는 참 정의로운 검사이겠네요..
또 님이 결과를 보고 판단 한다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제가 왜 과거와 다르냐고 한겁니다.
시대를 탓 할수 있지요..하지만 원칙은 지켜야 원칙입니다...문프가 부정 선거가 의심 됨에도 불구하고 승복한 것이 원칙입니다..
따라서 최소힌 님들은 과거 털보가 의심한것이 시대의 요구라고 생각했다면 지금 오유에서 낙지사나 털보를 의심하는것을 알바라고 해서는 안된다는 겁니다...더구나 짝틍을 근거라고 주장하다 발각되니 떡밥 뿌렸다 말하는 사람을 옹호하기 위해서라면 더더욱 모순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