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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4 02: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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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생각하실 수도 있읍니더...지금처럼 조용히 문대통령 응원하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지요..하지만 저는 아직 오유가 깨시민의 최전방 탱커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뭐 오유가 문대통령이나 민주당 덕질 하는곳이냐 그렬수도 있게지만, 저는 오유가 지향하는 것이 덕질이 목적이 아니라 상식적인 사회를 만들기 위해 같이 이야기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 우리의 생각이 옳은지 그른지 많은 사람들이 들러서 같이 이야기 하면 좋겠다는 거죠...그러나 베오베 없어진 후 많은 분들이 탈퇴하거나 자주 안 들르는게 현실 아닙니까..
투표의 결과로 예전 베오베로 돌이간 후 또 알밥들이나 타게시판의 분탕과 불만이 있을 수 있읍니다..하지만 그것은 견뎌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분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멘토로 생각하실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그렇다면 약간 논리의 비약을 해서,
바보님이 참아주고 회원들이 노력한다는 전제하에 회원들의 불편함이 문통이 새정연에 계실때 당한거에 비 하겠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