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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8 17:3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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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 받은 사람은 가만있겠죠.
특별히 정의감에 불타는 사람이 아니면 가만있겠죠.
오히려 자신들의 카르텔을 깨려는 이들에게 반대하며 시위할 수는 있어도 말이죠.
정말 믿고 싶은 것만 믿는 건지 서울대나 의전원이나 부유층 자녀가 대부분이죠.
서울대나 고려대나 반대집회에 백여명 나오는 학생보다 조용히 있는 학생들이 더 많지 않나요?
지금 가만히 있는 학생들이 더 많은데요.
과거 학생운동에 열중하던 대학생들도 아니고, 자신들 취업에 열중한 학생들이 대부분인데 가만히 있지 어떻게 할까요?
일부 정치에 관심있는 학생들은 제외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