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이재명, 박원순 얘기는 하지 말죠.. [새창]

저는 반대입니다.
철저히 밟아서 싹을 없애버려야 합니다.
안 그러면 저들이 할 건 내부총질뿐이니까요.
저들이 지금 할 수 있는 유일한 전략은 내부총질 뿐이고 그들이 하는 내부총질은 종편과 새누리에게 철저히 이용달할 것이며
저들은 호남 가서 분열을 조장할 것이기 때문에 철저히 밟아 짓이겨놔야 합니다.

32 2017-01-19 20:16:05 36

[새창]

펀드 하고서 나중에 상환 대신 후원금으로 전환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여태까지 성공한 펀드가 유시민펀드와 박원순펀드 이 둘 뿐이라고 봐야 할텐데
문재인펀드는 가볍게 성공하지 않을까 싶네요.

31 2017-01-19 20:12:38 6

[새창]

문재인펀드 같은 건 법에 안 걸릴 것 같은데 그것도 결국은 빚이긴 하죠.

30 2017-01-19 19:52:59 3

손가혁분들 지금 박근혜 대통령이 탄핵이라도 당했나요? 분열하지 맙시다. [새창]

발상의 전환을 해야합니다.
지금 깽판쳐야 깽판의 효과가 더 크니까 지금 깽판치는 거죠.
시간 더 지나고 문재인이 더욱 확고해 지고 나면 깽판의 효과가 적으니까
조금이라도 덜 자리잡았을 때 최대한 깽판치겠다는 게 저쪽 입장에서 효과적인 전술입니다.

29 2017-01-19 17:07:26 0

나사선이 뭉개져서 고정안될땐 어떻게해야하나요-?? [새창]

여기에 한 표.

28 2017-01-19 16:54:20 0

반우려씨가 대통령이 될 가능성이 없는이유.jpg [새창]

개신교쪽도 둘로 갈립니다.
NCCK 의 진보쪽과
한기총의 보수(수구)쪽.
NCCK쪽은 신천지와 상관 없이 반기문 찍으래도 안 찍는 쪽이고
한기총은 반기문이 신천지와 뭔 짓을 했든 찍는 쪽입니다.
그건 박근혜가 이미 증명했습니다.

27 2017-01-19 16:45:19 0

이재명 시장의 지지율이 왜 하락하는가 [새창]

1번. 이재명을 지지했던 사람들은 애초에 1번과 같은 성향때문에 지지했던 거라 1번의 이유로 지지를 철회하지는 않는다고 봅니다.

3번... 이것도 글쎄....

4번... 이것도 무관한 것 같은데요. 심상정이나 정의당 지지율은 오르지 못 할 겁니다.

26 2017-01-19 11:52:22 1

영장 기각에 대한 대선후보들의 워딩 [새창]

안희정 측 발언은 의미를 지금 단정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그냥 순수하게 이미 결정났으니 받아들이고 넘어가자는 것일 수도 있지만
안희정 이광재가 친 삼성이라는 이야기는 예정부터 있었으니까요.
이건 나중에 안희정이 삼성에 대한 스탠스를 제대로 말하면 알 수 있겠죠.
그리고 삼성에 대한 스탠스와 재벌에 대한 스탠스는 다른 겁니다.
역대 재벌들 다 구속사례가 있지만 삼성만은 없듯이요.

25 2017-01-19 00:30:54 96

김어준 파파이스 녹화방송 다녀왔어요. [새창]

박원순은 시민단체
이재명은 경동파와 정통들
심상정은 인천동부와 경동파
자신들이 연합한 세력과 관계를 끊을 수 있을까요?
연합한 세력의 이익을 무시할 수 있을까요?
잠깐 SNS나 언플 자중한다고 해서 본질이나 방향이 바뀌진 않을 것 같아요.

24 2017-01-18 01:21:26 2

[새창]

봉도사는 손학규쪽 맞습니다. 이재명하고 싸웠죠.

23 2017-01-18 01:16:49 1

문재인 재선도전은 어떤계기인가요? [새창]

노무현 대통령께서 돌아가시고 나서
문재인과 유시민에게 정치에 나서고 대선에 나서주길 바라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보통 정치인들은 "내가 해야 해"라고 하지만 이 두 사람은 "나란 인간이 해도 될까?"라며 안 나서려고 했습니다.
유시민은 끝까지 안 나섰고, 문재인은 거의 끌려나오듯이 나오셨죠.

22 2017-01-17 17:02:53 0

우병우 검사장 탈락이 의문이네요 [새창]

노대통령 서거로 인해 여론 역풍을 맞으니까 덮어 쓴 겁니다.

21 2017-01-17 15:16:38 2

반기문 3행시 해봐요~! [새창]

반기문은 문재인을 제외한 모든 세력의 희망,
기회주의자들의 희망이자 빛,
문재인을 이기는 방법은 오로지
반문 세력을 집결시키는 것인데
기존 여야의 개념을 넘어서 친박, 비박, 국민의당, 비문을 모두 모아야만
문재인한테 이길 수 있기 때문에
반기문은 자신이 빅텐트가 되어 모든 정치세력과 지역주의를 넘겠다고
기를 쓰고 덤벼서 100석 이상의 국회의원을 가진 세력이 되고
문재인을 극복할 수 있다는 듯한 환상을 국민들에게 보여주면
반기문에게도 승산이 있을 수 있습니다.
기존 보수 세력들과 언론들, 기업들이 모두 거들면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는 건 그리 쉬운 일이 아닐 겁니다.
반기문이 문제 있어 보일 지라도 반기문 개인의 역량보다는
기사회생을 노리는 모든 보수세력의 역량이 더 큰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19 2017-01-17 15:04:55 1

[속보] 헌재 "'태블릿PC' 내용 증거로 채택 안 해" 외 [새창]

태블릿이 없어도 증거는 차고 넘친다는 의미 같습니다.
다른 증거도 많은데 괜히 태블릿에 발목잡혀서 시간 끌지 않고 신속하게 처리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