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제가 예전에 유시민 펀드나 박원순 펀드 등 일 할 때 겪은 건데 입금해 주시는 분들인 돈을 안 받겠다는 강한 의지로 본명이 아닌 응원 메세지를 입력하시거나 아무 정보도 안 넣고 돈만 딱 보내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 그게 막 그냥 그렇게 허용되면 묻지마 정치자금이 되어 버리기 때문에 그냥 받고 넘어가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일이 더 복잡해집니다. 후원금도 저거 그냥 '돈 받고 땡'이 허용되면 악용의 소지가 있기 때문에 서로가 명확하게 근거를 남겨야 해요.
제가 첨부한 링크도 좀 봐 주시죠. [평가절차는 중앙선관위에 올라와 있는 단체장 5대 선거공약을 법률연맹이 단체장 홈페이지 자료와 시ㆍ군ㆍ구정(시정)보고서 그리고 언론에 보도된 내용을 중심으로 공약이행률을 확인한 다음, 두 차례 기초단체에 평가결과자료를 보내 지방자치단체에서 입증자료를 첨부했으며 이의신청한 경우에는 법률연맹의 자료와 비교ㆍ분석, 평가작업을 거쳐 보완작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