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9
2017-05-21 21:51:47
11
오오 대박 조사하고싶은 거 다하세요 화이팅 !!!!!!!!
1368
2017-05-21 21:50:05
11
위장전입 내정자 결사반대라는 자한당 나으리들은 털어보면 훨씬 더 심할텐데...이걸로 물고늘어지면 나경원 때처럼 역풍맞을듯
1367
2017-05-21 13:43:59
3
가짜뉴스 살포하는 조선이 건설적인 비판? 지랄하네 뻔뻔한 것들
1365
2017-05-20 11:55:01
4
두번째 해설에 '이에비해 김정은의 통치는 노련했다'라고 덧붙인걸 잘라다가 김정은을 칭찬했다는 식으로 몰고감. >>>김정은 아니고 김정일
1364
2017-05-20 11:52:30
15
영상 다 봤습니다
-세월호 인양은 다른 나라 사건에 비하면 충분히 잘된 것이다 이만하면 됐다
-서훈 국정원장 내정자가 김정일의 통치술을 칭찬했으며 대북관에 문제가있다
-인천공항 방문 이후 곳곳에서 정규직화 요구가 봇물터지듯 나와 사회가 혼란스러워지고있다. 서울대 사건에서 볼수있듯 정규직되면 오히려 임금이 삭감된다
위와 같은 주장을 앵커칼럼에서 했는데 완전 왜곡이네요. 글을 쓸때 원하는 프레임을 짜놓고 각종 자료를 끼워맞추기식으로 갖다 쓰네요. 가짜뉴스를 살포하는 수준.
-티비조선이 예를 든 해외사례는 수십년전으로 수심깊이나 선박무게등 세월호와 차이가있어 인양자체가 불가능했음. 게다가 유족들이 세월호 유족들을 방문해 함께 진상규명을 위해 끝까지 싸워나가자고 함.
-서훈 내정자가 미국의소리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의 공포적인 통치체제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나서 '이에비해 김정은의 통치는 노련했다'라고 덧붙인걸 잘라다가 김정은을 칭찬했다는 식으로 몰고감.
- 전혀 상관없는 서울대 사례를 갖다 붙인점, 대통령이 공항 방문시 정규직화에 따른 임금삭감은 거론한적도 없고 노동시간 단축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한 발언이 있었음. 한꺼번에 다 얻어내려하지말라는 대통령의 말도 선긋기 내지 쓴소리라고 강조했는데 전체 맥락을 보면 대화하며 함께 해나가자는 취지의 말을 한참한 뒤에 나온 발언이라함.
결론 - 티비조선 엠비씨는 쓰레기임.
-세월호 인양은 다른 나라 사건에 비하면 충분히 잘된 것이다 이만하면 됐다
-서훈 국정원장 내정자가 김정일의 통치술을 칭찬했으며 대북관에 문제가있다
-인천공항 방문 이후 곳곳에서 정규직화 요구가 봇물터지듯 나와 사회가 혼란스러워지고있다. 서울대 사건에서 볼수있듯 정규직되면 오히려 임금이 삭감된다
위와 같은 주장을 앵커칼럼에서 했는데 완전 왜곡이네요. 글을 쓸때 원하는 프레임을 짜놓고 각종 자료를 끼워맞추기식으로 갖다 쓰네요. 가짜뉴스를 살포하는 수준.
-티비조선이 예를 든 해외사례는 수십년전으로 수심깊이나 선박무게등 세월호와 차이가있어 인양자체가 불가능했음. 게다가 유족들이 세월호 유족들을 방문해 함께 진상규명을 위해 끝까지 싸워나가자고 함.
-서훈 내정자가 미국의소리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김정은의 공포적인 통치체제를 신랄하게 비판하고 나서 '이에비해 김정은의 통치는 노련했다'라고 덧붙인걸 잘라다가 김정은을 칭찬했다는 식으로 몰고감.
- 전혀 상관없는 서울대 사례를 갖다 붙인점, 대통령이 공항 방문시 정규직화에 따른 임금삭감은 거론한적도 없고 노동시간 단축에 따른 부작용을 우려한 발언이 있었음. 한꺼번에 다 얻어내려하지말라는 대통령의 말도 선긋기 내지 쓴소리라고 강조했는데 전체 맥락을 보면 대화하며 함께 해나가자는 취지의 말을 한참한 뒤에 나온 발언이라함.
결론 - 티비조선 엠비씨는 쓰레기임.
1361
2017-05-20 03:40:33
11
2말3초인 저로서도 글이 참 공감가네요. 사회에 눈뜰무렵 노무현 대통령의 아픔을 경험했고 투표한 사람을 번번이 빗겨가, 좌절감으로 이명박근혜 암흑의 시절을 살아온 입장에선 "문재인의 당선이 처음 쟁취해낸 승리의 상징"이란 글이 크게 와닿네요 !!! 정말 잃고 싶지않고 계속 이런 행복이 지속됐으면 좋겠어요 삶은 달라지지않았지만 5월9일 전후로 느끼는 마음은 천지차이인것 같아요
1360
2017-05-20 03:26:30
7
광고로 생명줄을 이어가는 언론사의 한계인듯..논조가 다른 내용의 광고라도 돈이 되니 받고 적당히 타협하고..결국 수익창출이 목적인 기업과 다를바없는거죠
1359
2017-05-20 03:21:05
15
잘은모르지만 구시대 정치인이네요 전혀 감동도없고 본인만 내세우고...이런 사람을 왜 다시 불러와서 자리에 앉혔는지 참...
1358
2017-05-20 03:15:11
3
기자들은 페북같은 개인 sns 공간에도 글을 어렵게(?) 써야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나봐요.. 초반 부분이 깔끔하지않고 조잡하네요. 뭐 그래도 다 읽긴했는데 제가 평소 주워들은 바로는 기자 특히 일간지 경우 대개 '얕고 넓은' 지식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특정분야에선 오히려 일반시민들보다 모르는 경우가 많다네요(전문기자라면 모를까..) 하루하루 정신없이 수박겉핧기식 취재로 한사람을 제대로 알긴 어렵죠. 더구나 우리처럼 그사람이 좋아서 기사찾아보고 미담 일화 읽고 깊게 알아가는게아니라 '돈벌이 수단'으로 정치인을 만나는 거기 때문에(결국 기자는 취재하고 글써서 먹고사는 직업이므로) '기사에 담을 분량만큼만' 알려고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원글 쓴 기자가 오유 등의 커뮤니티 존재를 모르는 것 같은데 기자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일정기간 이런 곳에 올라오는 글을 제대로 봐보라고 권하고 싶네요..단지 정치인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특권 때문에 본인들이 시민보다 더 정치인에 대해 잘 알고있다는 착각을 하는듯. 글 말미에 쓴 '열패감'이라는 단어가 이를 반영하고있네요. 어쨌거나 달님 화이팅으로 마무리되는 글은 좀..독특하긴 하네요;;;
원글 쓴 기자가 오유 등의 커뮤니티 존재를 모르는 것 같은데 기자라는 타이틀을 내려놓고 일정기간 이런 곳에 올라오는 글을 제대로 봐보라고 권하고 싶네요..단지 정치인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특권 때문에 본인들이 시민보다 더 정치인에 대해 잘 알고있다는 착각을 하는듯. 글 말미에 쓴 '열패감'이라는 단어가 이를 반영하고있네요. 어쨌거나 달님 화이팅으로 마무리되는 글은 좀..독특하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