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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8 15:5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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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는 맞고 일부는 틀린것 같습니다. 이재명시장과 추미애대표 관계는 나쁘지 않습니다. 안희정지사와 추미애 대표사이도 나쁜진 않아보입니다. 하지만 우상호의원이 친안희정이라면 추미애는 친이재명에 가깝다고 봅니다. 그래서 당내 당권경쟁이 현재 시작되고 있는 지금 혁신위로 최재성전의원에게 맡긴것은 아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재성의원은 무계파에 가깝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재명 시장과 과거 대변인과 부대변인을 함께 했던 사이고 이재명 시장 성남시 지원유세에서도 적극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유시민을 향해서는 독선의 정치다. 장관시절 능력도 능력없다로 독설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었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드루킹이 건재하는 것인지는 알겠습니다. 이재명시장과 최재성 전의원과의 돈독함이 염려되어 그 위에 있는 추미애를 타겟으로 하는듯 보입니다. 공감이 되는 부분도 있고 아닌 것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