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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17 19:3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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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KBS,YTN 사태 MB때부터 지켜보던 사람인데요. 그때 모여서 얼마나 시위하고 사장 출근 막고 YTN 근조 리본 달고 뉴스 나오고 뉴스 뒷편에 피켓으로 들고 항의하던거 기억합니다. 그사람들 다 짤리고 사장 교체 되고 그렇게 피바람 불고 그때 응원한다고 자금 모아서 밥차 배달가고 그랬어요. 그런데 지금 저런 소리 들으니 열빡챕니다. 저런걸 기레기라고 하는 구나 싶네요. 목소리 안냈습니까? 우리 그때 목소리 다 냈어요.
광우병 사태때 침묵하다 서울대 국악과애가 군홧발에 채여서 버스밑으로 들어가던거 보도해주던 방송사가 씨방새였어요. 다 기억해요. 누굴 아무 소리 안한 병신 취급하는 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