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
2012-01-31 12:04:55
13
이건 2004년에 룸싸롱 마담에 대한 해명 기사 '나는 룸싸롱 마담이 아니다'
http://lady.khan.co.kr/khlady.html?mode=view&code=5&artid=4857
요건 2011년 에 다시 낸 해명기사 '나는 룸싸롱 마담이 아니다'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67290&yy=2011
지금 적우에게 있어 가장 논란의 중심이 되는 기사는 2004년 스포츠투데이의 '나는 룸싸롱 마담이었다' 기사죠.
이게 오보든 진실이든 어쨌든 적우는 1990년대에 룸싸롱에서 노래부르는 알바든, 마담이든 거기서 돈을 벌었고,
----이 아래부터는 모든 기사에 공통으로 들어가 있는 fact----
1996~8년 신철을 만나서 그때 부터 본격적인 가수 준비에 들어갔으며 (여기서 신철이 많이 도와줬다고 인터뷰에 언급)
2001년에 모아둔 돈으로 압구정동에 라이브바를 열고 5인조 밴드를 결성해서 활동.(여기서 압구정동에 라이브바를 열 정도면 갑부 아니냐? 라는 의혹에는 1990년대 룸싸롱에서 번 돈과 신철 및 지인들의 도움이 있지 않았을 까 생각)
그 이후 2004년에 초호화(?)앨범 발매했지만 이것도 라이브바에서 번 돈과 신철의 도움으로 가능할 수 있으므로 pass, 어쨋든 발매 이후 인지도가 낮아서 그 후 무명 생활.
핵심은 스포츠 투데이의 기사가 진실이냐 거짓이냐 인데.
진실이면 적우는 룸싸롱 까지 직접 경영한거고 이경우, 적우는 어렸을 적 가난했다라는게 뻥인게 되겠고. (적우의 인터뷰를 보면 어렸을 적 아버지와 헤어져 어머니와 단둘이서 시골에서 살았다고 했음, 라이브바를 경영했다는 것은 사실이나, 라이브바는 2001년으로 어머니가 돌아가신 해이기도 하고, 룸싸롱으로 번 돈+ 지인의 도움도 있을 테니 어렸을 적 가난 했다라는 사실을 반박하기에는 조금 약함.)
거짓이라면 왜 적우는 오보 정정을 요청하는 요구나 고소미를 먹이지 않는가? 가 궁금한데, 일단 적우는 룸싸롱 논란이 있을 때마다 해명 글을 2004년, 2011년에도 꼬박꼬박 내긴 했으나, 고소를 하진 않은 걸 보아 뭔가 고소를 할 수 없는 사정? 이 있지 않을까 추측해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