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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9 08: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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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 후보는 경선 내내 조직동원 선거를 하고 있다고 비판을 받아왔다. 정통들이 그 역할을 담당했다는 비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불법이라고 하는데, 아는 사람 찾아서 관리한 것이다. 선거인단등록시킨 것이고, 그래서 선거인단 득여율이 상당히 높은 것이다. 이름만 등록해 놓은 들 투표할 리도 없다. 지지하는 사람 참여할 사람을 찾아낸 것이고 수개월 전에 인간적 관계를 맺어왔기 때문에 득표율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준비하지 못한 진영과 준비한 진영이 있는데 준비한 사람을 왜 운동 많이 했냐고 차마 그런 표현은 못하고 반칙을 한 것처럼 했던 것이다. 반격하지 않을 수 없었고 무슨 자발적이냐 이런 공격에 마치 조직동원이 사전적 의미로 사용되지 않고 암울한 그림자가 드리워져 부정 이미지로 덧씌워져 자발적 활동이 매도당했다.
- 차량을 동원했다는 의혹도 있다. 부산에서 폭력사태으로까지 얼룩졌는데, 현장에 계셨다고 들었다.
조직동원이 선거인단를 투표에 참여시킨 것으로 사전적 의미의 동원이라며 권장하고 싶다. 돈을 썼다는 뉘앙스가 있어서 부정적이다. 정통들 주요 멤버는 500명 정도가 몰려다녔다. 체계적으로 한 것은 아니다. 어느 권역은 어느 지역을 책임지는 것이다. 조직된 사람이 있고 작업을 하는 것이다. 체크를 한다. 오기 불편하면 니가 태워다 줘라고 했던 것이다. 부산에도 정통들이 있으니팀들하고 지역번개로 부산경남 경선에 가능한 사람은 모두 모인 것을 차량동원계획이라고 한 것이다. 추천한 사람 명단도 있고, 누구한테 부탁을 할 것인지 얘기하는 자리인데 마치 돈을 주고 동원을 했던 것처럼 몰아붙인 것이다. 이것이 부산 차량동원 모의 사건의 진실이다. 그 사람들이 자기차 가지고 강원도에 내려와 서 자기돈 들여서 1박 2일 찜질방 갔다. 자발적 비용을 환산하면 엄청날 것이다.
박사모여??????
다가올 경선때도 똑같겠구나.....
사람은 잘 변하지 않는구나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