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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2013-05-30 17:45:09 0
면접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3탄] [새창]
2013/05/30 17:56:09
오옷 순위권
888 2013-05-30 17:45:09 0
면접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3탄] [새창]
2013/05/30 17:43:26
오옷 순위권
887 2013-05-30 17:45:09 0
면접의 비밀을 알려드릴게요.[3탄] [새창]
2013/05/30 18:42:41
오옷 순위권
886 2013-03-03 11:32:09 3
안녕하세요. SBS 현장21 팀입니다.(내용추가) [새창]
2013/03/02 22:07:36
저희 현장21에서는 ‘젊은 보수의 등장’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프로그램을 제작하던 도중,
일베라는 사이트 회원들을 만나 취재하게 되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오유(오늘의 유머)라는 사이트도 함께 접하게 되었고,
오유에 가입된 10대, 20대들의 당당한 정서 및 생각도 함께 들어보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특히, 일베에 올라오는 글들에 대해 오유 회원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또는 오유 회원들이 생각하거나 추구하는 시사 쟁점은 어떠한지 알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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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보수의 등장 이라는 주제라..

우선 보수가 무엇인가 부터..

우리나라에 자칭 보수라고 칭하는 세력은 보수가 아닙니다.

우경화세력이죠 쿠데타를 어쩔수 없었던 일 또는 잘한일이라 말하고 (법적으로 유죄판결까지 받았는데도.. 무죄라도 민주시민사회에서 무력으로 권력을 잡은 세력은 절대 용납되어선 안됩니다.)

광주민주화항쟁을 폭동이라고 말하고..

그런 세력들이 말하는 보수가 과연 진정한 보수인가?

여러 오늘의 유머 회원분들이 몇몇 세력에 의해 일간베스트 사이트가 선동당하고 선동이 다른 추종자를 만들고..

이렇게 우경화 세력이 커지지 않았나.. 하고 추측하고 있습니다.

몇몇 세력은 아시다시피 국정원 뎃글 조작 사건 처럼 국가 기관일 수도 있고

쿠데타나 일제시대부터 여러방면으로 혜택을 입은 자들이나 그 후손들일 수도 있고요

그럼 우리나라에 젊은이들 사이에 자칭 보수가 왜 유행처럼 번지는가?

일본과 똑같습니다.

경제 불황으로 인해 좋은 일자리가 줄어들고 그나마 있는 저질의 일자리도 외국인노동자들과 경쟁해야 하죠

88만원세대..

정작 원인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아십니까?

자칭 보수메스컴이라고 불리우는 조중동에서 잃어버린 10년이라고 10년동안 경제 위기라고 떠들어 댓거든요

10년동안 경제는 항상 위기인데(메스컴에 의하면) 북한에 돈퍼준다(메스컴에 의하면) 이거 완전히 미친 정부죠

10년동안 그렇게 쇄뇌를 당했는데 한창 정체성이라든지 아직 머리속이 정리되지 않은 젊은이들이 그냥 딱 굳어버린거에요

젊은 보수의 등장이라...

그냥 경제불황 따라 일자리를 가지지 못해 열등감에 사로 잡힌 젊은이들의 등장이라는 표현이 더 적당할 듯 싶습니다.


물론 젊은이들이 열등해서 낙오된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나 서구의 자본주의의 모순이죠

오늘의 유머에서 몇번 거론 되었던 글

부의 평등한 분배가 이루어진 사회는 그래서 전반적으로 애국심, 덕, 지성이 존재하는 사회에서는,정부가 민주화될수록 사회도 개선된다.

그러나 부의 분배가 매우 불평등한 사회에서는 정부가 민주화 될수록 사회는 오히려 악화된다.

부패한 민주 정부에서는 언제나 최악의 인물에게 권력이 돌아간다.

정직성이나 애국심은 압박받고 비양심이 성공을 거둔다.

최선의 인물은 바닥에 가라앉고 최악의 인물이 정상에 떠오른다.

악한 자가 나가면 더 악한 자가 들어선다.

국민성은 권력을 장악하는 자,

그리하여 결국 존경도 받게 되는 자의 특성을 점차 닮게 마련이여서 국민의 도덕성이 타락한다.

이러한 과정은 기나긴 역사의 파노라마 속에서 수없이 되풀이되면서,

자유롭던 민족이 노예 상태로 전락한다.

가장 미천한 지위의 인간이 부패를 통해 부와 권력에 올라서는 모습을 늘 보게 되는 곳에서는,

부패를 묵인하다가 급기야 부패를 부러워하게 된다.

부패한 민주 정부는 결국 국민을 부패시키며, 국민이 부패한 나라는 되살아날 길이 없다.

생명은 죽고 송장만 남으며 나라는 운명이라는 이름의 삽에 의해 땅에 묻혀 사라지고 만다.







아무튼 마무리 하자면..



젊은 보수의 출현은 경제불황에 따른 일자리를 잃고 미래를 잃은 젊은이들의 우경화현상이다
885 2013-03-03 10:55:45 0
최후의 친일파, '고문귀신' 하판락을 아십니까 [새창]
2013/03/03 08:55:26
우리회사 내부 게시판에 이런 글 올리면 빨갱이 취급 받음
883 2013-02-11 09:56:53 0
[새창]
베이가 좋은데.. 정말 종이 몸입니다. 앞에서 알짱대다간 그냥 죽습니다.
882 2013-02-10 17:44:07 0
19)이그림 그린신분을 찾습니다!!!!!! [새창]
2013/02/10 14:25:52
.
881 2012-12-25 20:12:19 1
[새창]
아니? 어떻게!!!!
880 2012-12-18 15:45:23 0
[익명]오유가 무서워지고 있습니다....... [새창]
2012/12/18 15:39:01
정치인 전화받고 울었다는 글은 저도 못봤지만 어이가 없긴 없네요

그런데.. 넬슨만델라.. 혹은 아웅산수치 등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해 평생 자신을 희생해가며 싸운 정치인들의 전화나 만남은

충분히 감동적일것 같습니다. 어떤 사람은 문재인후보를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요.. 그러면 이해가 가기도 합니다.

이정희 후보가 북한 간첩같아 보이진 않습니다. 통일 안보에 대해 생각이 달라서 그렇지 라고 생각해봅니다.

제가 가는 사이트는 오유랑 뽐뿌인데 뽐뿌도 여기 분위기랑 비슷합니다. 다른 사이트들도 한번 다녀보세요.
879 2012-11-18 13:19:37 2
대학교 1학년이 공무원 시험 준비한다고 하면 측은해보이나요? [새창]
2012/11/18 13:18:31
전혀요.. 오히려 졸업할때즈음 글쓴분이 합격하시면 모두 부러워할겁니다.
878 2012-11-10 17:55:17 0
2006년 전북의 아챔우승스토리 [새창]
2012/11/10 13:25:11
아 폭풍 감동 울동네도 케이리그 가까운데 생겼음 좋겠다
877 2012-10-08 00:26:41 1
씨발 2억8천이 뭐라고 [새창]
2012/10/07 13:24:00
민효린민효린

아직 고3이신거 같은데..

호주에서 아무자격 없는 외국인이 월 만불... 우리나라로 따지면 외국인노동자가 월 1천만원씩 번다..

믿기십니까? 호주사람들은 돈못벌어서 월 만불 직업을 안할까요?

아직 고등학생이니까 순수해서 그렇다고 하지만...

제 이모가 호주사십니다. 한시간에 15불~ 20불이면 많이 받는 겁니다.

이제 열심히 공부하세요 외국에 대한 환상은 버리시고...
876 2012-09-16 17:12:38 0
[제목수정]"원사vs소위의 대결"에 대한 종지부 [새창]
2012/09/16 11:24:14
한줄 요약 : 짬차이가 나니 소위는 찌끄래기다

반론 : 원사랑 소위는 그냥 하는일이 다르다

원사는 아무리 난다 긴다 해도 작전에 관해선 손댈수 없다

하지만 소위는 소대의 작전을 책임지는 장교다

군대는 하느님, 부처님이 와도 계급이다

계급에 따른 명령체계가 없다면 군은 존재가치가 없다

서로 평시에 존중해주면 되겠지

돼도 않는 짬비교나 하고 참 할짓 없게 느껴진다

군의 존재 이유나 좀 생각해보고 짬대우 해달라는게 짬없을때 고문관하던 애들이 꼭그러더라 알겠냐?
875 2012-09-10 23:17:10 1
방금 중고나라 사기꾼과의 대화 [새창]
2012/09/10 19:12:45
위 개인정보 유출이라고 걱정하시는분들..

사기꾼이.. 아직 사기피해자들이 많은데 지발로 경찰서 가서 고발하고 하겠습니까?

그럼 사실관계 확인한다고 예전 사기친거 다 들통날텐데..

사기꾼한테 사기꾼이라고 부르는건 죄이긴 하지만 사기꾼의 피해자가 많을땐 아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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