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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22 21:4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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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지금 기분이 어떠실지 이해 됩니다..전 가족보다 더 친하게 지내던 사람한테 당해서...ㅠㅠ한동한 잠도 못자고 화병나서 진짜 너무 힘들었는데 신경을 다른 쪽으로 쓰게 해서 그거 신경 쓰느라 많이 벗어났어요..달의 서쪽님 많이 힘드시고 위로도 도움이 안되겠지만..그 회사에 신경을 안쓰도록 의식적으로라도 피하세요..그래도 시간이 약이에요..지금도 한번식 생각나면 울화가 터지지만..점점 나아지고 있습니다...달의 서쪽님도 그러길 진심으로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