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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08 13:0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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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미한 토론(or 말장난?)을 겪는다면 굳이 찝찝한 여운 따위는 남지 않겠지만, 전원책의 경우 그냥 앉아서 보수(수구)쪽에 배팅을 하면서
응원하던 관중정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박형준은 정말 MB하고 같이 그시대를 이끌어간 정말 파이터니까 당연히 그쪽하고 붙으면 서로 상처를
안입을래야 안입을 수 없는 상황이라 찝찝함은 남겠죠, 어쨌건 지금 이 상황을 다 털어내고 난 후에는 먼미래에 언저리쯤에는 유작가가 진보패널이
아닌 보수패널의 자리에서 또 다른 진보패널과 붙는 날이 오겠지요. 지금 자신들을 보수라 칭하는 종족들은 정말 보수가 아니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