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예전에 만약 박원순 이재명 차차기로 누굴 뽑을꺼야? 하는 질문에 행복해하며 고민하곤 했었죠. 행정능력이 뛰어나니 이재명시장이 서울 시장, 제가 사는 경기도지사로 좀 더 부려먹고 싶다며 차차차기엔 안희정지사가 됬음 한다며 희망을 가졌었는데... 저도 오늘 소주 일잔 해야겠습니다.
새롭게 반성하고 바른 가치관과 역사인식 국민을 향한 바른 마음가짐으로 바른 보수 정당이 되길 응원해 봅니다.전 민주당 지지자지만 상대진영에도 적페청산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바른 정치 경쟁자가 되길 희망합니다. 지금까지 해온 일이 있고 기회주의적인 인물들도 있겠지만 이제 새시대엔 새누리당에서 행했던 일들을 되풀이 하지 않아 서로 견제 잘 할 수 있는 정당이 되길.시작부터 초치지 않고 일단 지켜보겠습니다.
정책경쟁/비난없는 건강한 문제제기/토론/셰도우 내각 라인업/강점 경쟁을 통한 경선을 지지합니다. 전 당원이 아니지만 당원들이 선출 과정에 비중이 더 있으면 합니다. 벌써 지치지 맙시다! 제가 가장 후회했던 선거가 정동영씨 찍기 시러서 문국현씨 에게 표 주었다가 명박이가 대통령 된 것입니다.ㅜㅜ
내각제나 이원집정부로 즉시 개헌하자는 이들에게 우린 그럼 총선도 개헌 후 즉시 다시 하자 해야 하는건 아닐까 생각합니다. 내각제 조건 상태를 전제로 제 권리를 현재 국회위원들에게 위임 하겠다 한적이 없어요. 법알못이라 이런 주장을 한번 해봅니다만은; 현재 국회 구성원들이 뽑는 내각 구성 동의할 수 없습니다. 즉시 개헌을 외치는 국회의원들에게 국회 재선출 또는 재신임 등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