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라도 자신의 어머니가 공격당하는 상황에서 저처럼 하지 않을 자식 몇 없다고 생각합니다.와 같은 좋은 워딩 있습니다. 하나하나의 사건이 문제가 아니죠. 그 사건들을 누군가 질문하고 의혹을 던질때 어떤 태도로 받아들이고 의혹을 해소하는가 그 자세가 더 중요합니다. 박근혜가 세월호 7시간동안 뭘했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최선을 다했느냐가 더 중요한것처럼요.
저희 아버지는 소싯적 진짜 여자들한테 인기가 엄청 많았고 고모들도 맨날 러브레터 대신 전달해주고 학교 언니들이 맨날 먹을 거 챙겨주고 어려운거있으면 말하라고 하면서 전해달라고 편지들고 찾아올정도로 아빠 인기 많았다고 하는데 저는 솔직히 지금도 과거 사진을 보고도 잘생겼는지 모르겠...크흠 흠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