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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03 13: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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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전원책의 행동 자체는 인간적인 부분에서 봤을 때 잘못된 건 맞는데 전원책 변호사랑 인터뷰에 대해서 사전협의가 있었던 것이 아니면 화낼수도 있고 토론을 앞두고 있는데 옆에서 계속 저러면 인터뷰 응하지않겠다고 할수도 있는 것 같아요. 물론, 저런식으로 버럭 화내는것도 문제가 있지만 불편한 상황이 맞긴한 것 같아요. 그냥 깜짝인터뷰 이런 느낌으로 했지만 전원책한테는 안 맞는 방법이었고 전원책이 인성이 덜되고 분노조절장애가 있는것도 맞는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