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죠 입마개 하는것 자체는 저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사람사는 사회에서 강아지가 사는거니깐요.. 강아지를 키우는 사람들이 일반인에게 피해를 줄 정도로 지나친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이고요. 처음에 목줄 입마개 나올때만해도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몇몇 견주들이 방임하고 우리개는 안물어요 입마개 절대안되 이런식으로 나와버리니 15kg얘기도 나오고 점점 싸우게 되는듯요..
무조건 입마개를 해라 이거보다 (물고 짖는건 안되지만 냄새맡고 혀를 내밀수있는 정도의) 사람과 강아지의 안전을 지키면서 편안한 입마개를 하도록 했으면 이런 반발이 없었을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15kg는 어떤 기준으로 정한것인지, 입마개에 대한 세부내용도 없이 저렇게 일률적으로 정해버리니 문제의 소지가 있죠.. 견주들 입장에서는 우리개는 안물어요 이게 아니라 왜?? 라고 의문이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