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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6-12 00:3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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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지금 타지생활하고 있습니다
가끔 한국이 그리워지기도 하죠
그래도.. 나름대로 여기서의 삶에서 즐거움을 찾고, 요즘은 카톡이나 페북으로 한국에 있는 친구들과 연락도 되니 이렇다 할 어려운 점은 없네요 ㅎㅎ
롤러코스터를 탈 때, 떨어지고 있을 때 보다 떨어지기 직전이 가장 무섭잖아요?
그런 것 처럼, 실제로 타지역에서 생활을 할 때보다 지금이 가장 무섭고, 두려울거에요
근데 막상 겪어보면 정말로 별 거 아니거든요 ㅎㅎ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잘 풀릴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