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73
2015-01-26 02:48:27
0
18번 코멘트
SMAP가 출연하고 있는 CM은 개 ???에서 흑인이 나오는 장면까지 있으니까 더 설명할 필요도 없을것입니다
개의 항문에서 일본인과 흑인이 나오는 장면까지~~
肛門(こうもん)항문
이네요
SMAP가 출연하고 있는 CM은 개 ???에서 흑인이 나오는 장면까지 있으니까 더 설명할 필요도 없을것입니다
개의 항문에서 일본인과 흑인이 나오는 장면까지~~
肛門(こうもん)항문
이네요
5372
2015-01-25 03:09:51
6
Mr.판다// 네, 그 가게 맞아요 ㅎㅎㅎ 교토입니다^_^
5370
2015-01-24 21:25:33
3
루미녹스// 예. 정확하게 요약해주셨네요
제 리플 리스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지금 일본, 후쿠시마에서 꽤 먼 지역에 거주중이고요.
방사능 검출검사도 두 차례 받아봤는데 전부 미검출이었습니다
제 리플 리스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전 지금 일본, 후쿠시마에서 꽤 먼 지역에 거주중이고요.
방사능 검출검사도 두 차례 받아봤는데 전부 미검출이었습니다
5369
2015-01-24 21:23:41
1
pvp//우선 저는 수입에 대해 얘기한 게 아녔는데 갑자기 그런 말씀을 하셔서 놀랐어요
오염된 식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짧은 반감기는 무의미 합니다... 나가는 만큼 들어오니까요
하지만 '지속적으로 오염된 식품'을 먹는게 전제죠.. 아무리 그래도 수입되는 식품이 전량 오염된 식품은 아닐거에요
그런데 수입을 하게 된다면 운없이 오염된 식품만 먹는 사람이 나타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그 사람한텐 문제가 생기는거죠
그래서 저 또한 수입을 반대하는겁니다. 과학적으로 방사능이 개인에게 두려워할 정도가 아니라고 해서 그것이 집단에 동일하게 적용될 순 없으니까요.
오염된 식품을 지속적으로 섭취하게 되면 짧은 반감기는 무의미 합니다... 나가는 만큼 들어오니까요
하지만 '지속적으로 오염된 식품'을 먹는게 전제죠.. 아무리 그래도 수입되는 식품이 전량 오염된 식품은 아닐거에요
그런데 수입을 하게 된다면 운없이 오염된 식품만 먹는 사람이 나타날 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그 사람한텐 문제가 생기는거죠
그래서 저 또한 수입을 반대하는겁니다. 과학적으로 방사능이 개인에게 두려워할 정도가 아니라고 해서 그것이 집단에 동일하게 적용될 순 없으니까요.
5368
2015-01-24 20:42:12
1
다시보니 이 글은 방사능게가 아니라 시사게에서 올라온 글이었군요.
왜 갑자기 저는 언급도 하지 않은 수입 얘기를 하면서 저를 언급하시나 했어요
왜 갑자기 저는 언급도 하지 않은 수입 얘기를 하면서 저를 언급하시나 했어요
5367
2015-01-24 20:41:29
12
종북좌파/앞서 말씀드렸듯이 저도 일본산 해산물이나 건축자재 등을 수입하는 데에서는 반대 입장입니다.
하지만 저는 과학적 사실을 바로잡고자 덧글을 달았습니다..
방사능 이란 것은 과학적인 문제고, 과학적인 문제는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과학적인 문제가 괴담이 되면 안되죠.
제 입장은, 개인이 일본에서 뭘 먹든 어딜 가든 개인 맘대로라는 생각입니다.
또한 원전과 아주 가까운 지역에서 생산된 식품 외에는 일본산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입에선 얘기가 달라지죠. 그건 개인이 취사선택할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수입을 강행하는 데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광우병때와 비슷한 소통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는 안전해, 먹어도 돼. 라고만 말하죠. 이유는 전혀 설명해주지 않은 채로요
이건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 수입을 재개한다면 충분한 설명을 곁들이고 국민적 공감을 얻어낸 후에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과학적 사실을 바로잡고자 덧글을 달았습니다..
방사능 이란 것은 과학적인 문제고, 과학적인 문제는 과학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과학적인 문제가 괴담이 되면 안되죠.
제 입장은, 개인이 일본에서 뭘 먹든 어딜 가든 개인 맘대로라는 생각입니다.
또한 원전과 아주 가까운 지역에서 생산된 식품 외에는 일본산 위험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수입에선 얘기가 달라지죠. 그건 개인이 취사선택할 수 없는 부분이니까요
수입을 강행하는 데에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광우병때와 비슷한 소통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는 안전해, 먹어도 돼. 라고만 말하죠. 이유는 전혀 설명해주지 않은 채로요
이건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정부에서 수입을 재개한다면 충분한 설명을 곁들이고 국민적 공감을 얻어낸 후에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5366
2015-01-24 20:29:40
11
pvp//피폭도 회복됩니다. 우리 몸에선 손상된 dna를 끊임없이 수리합니다. 수리되는 속도보다 망가지는 속도가 빠르면 나타나는게 암이고요. 방사능이 문제가 되는건 우리 몸의 dna를 손상시켜서 암으로 만드는 속도를 빠르게 만드는 거죠.
가벼운 자상이야 회복되면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가벼운 내부피폭도 회복되면 문제가 없습니다.
내부피폭이 되면 몸속에서 지속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말씀은 맞습니다. 하지만 방사능 물질은 반감기라는 게 있죠. 체내에선 반감기가 현저하게 감소됩니다. 세슘으로 예를 들자면 자연 반감기는 29년이지만 생체 반감기는 110일로 현저하게 짧죠. 다른 방사능 물질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왜 이렇게 반감기가 짧냐?라고 하신다면, 방사능 물질이 지속적으로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위험수준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제가 말씀드린 위험수준은 몇만명이 먹어서 몇 명정도가 탈나는 정도의 수준이니까 괜찮다! 가 아니라
한 사람의 예시에 대해서 말씀드린겁니다.
저는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드리진 않았습니다. 과민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말씀드렸죠.
그리고 저는 일본산 해산물 등을 수입하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은 전혀 표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가벼운 자상이야 회복되면 문제가 없다고 말씀하셨는데요, 가벼운 내부피폭도 회복되면 문제가 없습니다.
내부피폭이 되면 몸속에서 지속적으로 영향을 준다는 말씀은 맞습니다. 하지만 방사능 물질은 반감기라는 게 있죠. 체내에선 반감기가 현저하게 감소됩니다. 세슘으로 예를 들자면 자연 반감기는 29년이지만 생체 반감기는 110일로 현저하게 짧죠. 다른 방사능 물질에서도 마찬가지로 적용됩니다.
왜 이렇게 반감기가 짧냐?라고 하신다면, 방사능 물질이 지속적으로 체외로 배출되기 때문입니다.
위험수준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제가 말씀드린 위험수준은 몇만명이 먹어서 몇 명정도가 탈나는 정도의 수준이니까 괜찮다! 가 아니라
한 사람의 예시에 대해서 말씀드린겁니다.
저는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드리진 않았습니다. 과민하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말씀드렸죠.
그리고 저는 일본산 해산물 등을 수입하는 것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은 전혀 표하지 않았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전 반대하는 입장입니다.
5365
2015-01-24 19:15:44
8/22
내부피폭됐다고 해서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이실 거 없어요. 위에도 다른 분이 쓰셧지만 20Bq/kg이면 위험수준보다 훨씬 낮은 수칩니다
Sv로 단위를 바꿔보면 정말 미미한 수치고요.
방사능 피폭에 위험수준이 있냐고 하시는 분들, 쉽게 예를 들어볼게요
칼에 찔린다고 다 죽는건 아니잖아요. 위험한 데 찔리거나 깊숙히 찔려야 죽는거지 자상으로 끝날 수도 있잖아요?
그런거에요..
물론 칼은 눈에 보이는거고 방사능은 눈에 안 보이는 거니까 방사능을 훨씬 조심해야죠. 하지만 과민반응할 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족을 달아보자면 기사의 Bp는 Bq의 오타인 듯 합니다. 베크렐 이라고 읽고요, sv는 시버트 입니다. 둘 다 방사능을 측정하는 단위지만 약간 달라요. 우리 몸에 얼마나 피해를 끼쳤나를 보려면 bq이 아닌 sv로 봐야한다고 배웠습니다
Sv로 단위를 바꿔보면 정말 미미한 수치고요.
방사능 피폭에 위험수준이 있냐고 하시는 분들, 쉽게 예를 들어볼게요
칼에 찔린다고 다 죽는건 아니잖아요. 위험한 데 찔리거나 깊숙히 찔려야 죽는거지 자상으로 끝날 수도 있잖아요?
그런거에요..
물론 칼은 눈에 보이는거고 방사능은 눈에 안 보이는 거니까 방사능을 훨씬 조심해야죠. 하지만 과민반응할 필욘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족을 달아보자면 기사의 Bp는 Bq의 오타인 듯 합니다. 베크렐 이라고 읽고요, sv는 시버트 입니다. 둘 다 방사능을 측정하는 단위지만 약간 달라요. 우리 몸에 얼마나 피해를 끼쳤나를 보려면 bq이 아닌 sv로 봐야한다고 배웠습니다
5364
2015-01-24 04:29:27
30
이와중에 진짜 양갱 자랑....
동네에 있어서 사먹었어요 ㅎㅎㅎ
이 친구가 이번 계절 한정판이더라고요
5363
2015-01-23 21:52:10
4
어디서더라, 어느 책에서 봤는데 지성을 지닌 생명체가 문명을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조건이 '건조한 환경일 것'이더라고요.
당장 우리가 쓰는 전자기기들 물에 들어가면 다 바보되는 것 처럼, 물 속에서는 문명을 이룩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물론 이것도 인간의 추측일 뿐이지만요
당장 우리가 쓰는 전자기기들 물에 들어가면 다 바보되는 것 처럼, 물 속에서는 문명을 이룩하기 힘들다고 하네요...
물론 이것도 인간의 추측일 뿐이지만요
5362
2015-01-23 14:12:56
0
5361
2015-01-21 22:34:49
0
지나가던 언래기 노멀유전데요
정글도 영..예전같지 않아요.. 차이가 심각하게 느껴지더라고요. w지속시간 너프랑 궁 데미지 감소가 심각
정글도 영..예전같지 않아요.. 차이가 심각하게 느껴지더라고요. w지속시간 너프랑 궁 데미지 감소가 심각
5360
2015-01-21 14:51:56
2
위에 이케아 조립이 어렵다는 말 듣고 씁니다
작년에 일본 이케아에서 처음 책장을 사고, 니토리에서 주방 수납장, 라쿠텐에서 침대 프레임을 사서 전부 조립을 해봤습니다
가구 조립은 머리털나고 처음 해보는거고, 평소에 프라모델이나 조립도 별로 안 해본지라 많이 걱정했는데
이케아 책장 조립이 젤 쉽더군요... 뭣보다 글씨 없이 그림으로만 돼있는게 정말 좋았어요
다른 회사 애들은 조립 설명서에 글씨가 가득이라.. 아직 일본어가 능숙하지 않을 때 샀던거라 조립하는데(사실 일본어 읽는데)애를 먹은 기억이 있네요
작년에 일본 이케아에서 처음 책장을 사고, 니토리에서 주방 수납장, 라쿠텐에서 침대 프레임을 사서 전부 조립을 해봤습니다
가구 조립은 머리털나고 처음 해보는거고, 평소에 프라모델이나 조립도 별로 안 해본지라 많이 걱정했는데
이케아 책장 조립이 젤 쉽더군요... 뭣보다 글씨 없이 그림으로만 돼있는게 정말 좋았어요
다른 회사 애들은 조립 설명서에 글씨가 가득이라.. 아직 일본어가 능숙하지 않을 때 샀던거라 조립하는데(사실 일본어 읽는데)애를 먹은 기억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