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태국 DHL택배회사에 미국인이 택배를 부쳤어요.(수신인은 본인의 지인들이었구요) 그 박스를 받고 검수하던 DHL택배회사측은 그안에 내용물이 뭔가 이상하다는걸 알게되었겠죠? 그리고 '들'이라고 표현한건 이사람외에 다른 사람이 한명 더 있는데, 그 사람에 대한건 자세히 언급되어 있지 않네요. 저도 퍼온거라 복붙한 부분이 있다보니 매끄럽지 않았나보네요...
교육과 사회시스템의 굴레안에서 단체로 살아가는 인류이기에 그것에 얼마나 근접해있는지 혹은 얼마나 가르침을 받았는지에 따라서 천지차이가 나는것이 인류이지요. 하지만 그 안에서 충분한 교육과 식스템의 보호 아래 지내왔음에도 안될 놈은 안된다는게 참 신기하죠... 저 미국놈은 친구들을 놀래켜 주려고 구입했다던데 실상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