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97
2022-11-02 17:4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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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국정실패로 윤대통령 지지율이 폭락하니
범죄자 소탕을 통해 지지율 회복을 노렷겟지
검찰 출신이 제일 잘하는게 수사니까
그래서 검사들 정부 오만부처에 박아넣고
경찰 일원화 통제를 위해 듣도보도 못한
경찰국까지 설치햇는데 여기서 문제가 시작된거지
정권은 지지율 반등을 위해 범죄수사에 행정력을 집중하니
위에서는 범죄수사 하라는데 일선경찰은 숫자에 한계가 잇고
공무원은 시키면 시키는데로 해야 불이익이 없으니
시키는대로 실행햇고 그러다보니 정작 가장 기본적인
시민안전 행정력에 공백이 발생해버린거지
마치 직원수는 정해져잇는데
과중업무로 야근시키는 회사처럼
윗대가리들이 일선현장 생각 안하고
결과만 다그치며 쪼인트까니
블랙기업처럼 공직사회가 변해버린것임
그러니 매년 이상없던 행사에서
시민이 신고햇는데도 행정력이 작동하지않는
초유의 대규모 사망사고 터져버린것임
그리고 대통령이든 장관이든 시장이든 구청장이든
아무도 책임안지고 말단 일선경찰에나
책임을 묻기 시작하겟지
윤정부는 지금 150여명 사망사고 책임을 전가할
희생자를 찾으려고 난리일것임
서울한복판 길거리에서 발생한 사상초유의 대규모 사망사고의
국민분노를 해소시켜야 할테니
이번 사건으로 사실상 윤석열 정권은 끝낫다고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