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팀장님, 저희 팀은 일일 알바비를 10원씩만 주고있었는데 이러시면 어떡합니까. 우리 팀애들한테 떼먹었던 알바비는 제가 김어준이 기밀을 누설할 줄 모르고 다스뵈이다 후원금으로 꽉 넣었단 말입니다. 하, 미치겠네. 1팀장님, 저 번호 바꿀 거니까 찾지 마십쇼. 다스뵈이다에 거액 들어간 거 있을 텐데 잘못 송금한 거니까 환불하라고 해서 받으세요.
진짜 어처구니가 없네요. 지금 자기가 하는 말이 이명박근혜나 새누리당 애들이랑 똑같다는 걸 모르나?? 나요!!!! 내가 자금줄이요!!!! 알바비 일일 10원씩 주고 있소!!! 왜, 삼성인 줄 알았는데 꼽나?? 어이가 없네요. 내가 믿고 지지하던 나꼼수나 이이제이, 정말 가야 할 때가 언제인지 몰라 추한 뒷모습만 보이는군요.
경실련 ㅅㅂ 진보독재 바라냐??? 인터뷰했다는 교수를 그 자리에 놔도 공무원들 장악 못하고 쩔쩔매다가 1년 채 못 버티고 사임할 게뻔한데. 나랏일이 경실련 꼴리는 대로 할 수 있는 줄 아냐??? 아, 빡쳐!!! 우리나라 대학 다 사라졌으면. 교수들 똥대가리로 지껄이는 거 그만 봤으면.
많이 힘드시면 애들 일찍 재우고 부인과 집앞 호프집에라도 가서 맥주 마시며 털어놓으세요.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와 우울함들요. 부인이 듣고 염려도 해주고 같이 아파해주고. 부인이 인생의 동반자로서 작성자님의 힘든 짐을 나눌 수 있게 해 주세요. 힘내시고. 로또 말고 스피또 사세요. 1천원짜리라도 당첨 잘 나오니까 운좋으면 5장 샀더니 천원짜리가 세 장 나오기도 합니다. 빙그레 웃으며 운이 아주 없진 않구나 그런 생각 들며 좀 더 힘내자 기운도 생겨요.